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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바보에 이어 딸 바보.
황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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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이라며 아침부터 한껏 들 떠 있던 아들. 아빠가 따라갔으면 사진이라도 한 장 남겼을텐데, 무심한(!?) 엄마랑 다녀와서 사진도 한 장 없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들이 초등학생이 된다는 사실에 흐뭇한 미소를 짓다가도, 효목동 학생, 학급수를 보면 '이대로 괜찮을까?'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특히 아들이 입학한 효동초등학교는 한 학년 당 한 반만 있는 셈인데. 적은 인원에 더 나은 교육 환경이 제공 될 수 있겠단 기대도 해봄직 하지만 너무 적은 인원 걱정에 초등학교 입학 하기 전 이사를 가는 사람이 많은 게 현실이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진학할 때가 되면 동구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던 게 몇 년 전이었는데. 이젠 "초등학교 진학할 때가 되면 효목동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단순히 효목1동만의 문제가 아니라, 구도심 전반에 해당되는 문제일테죠. 정주 여건 개선 등 지역적인 차원에서의 해법. 교육 환경 개선 등 교육적인 차원에서 해법. 머리 맞대고 찾아 볼 자리부터 만들어 보는 게 우선일테고, (언제가 될지도 모를) 전면적인 재개발만이 능사가 아니라 당장 시작 가능한 변화들부터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고민은 앞으로 해 나간다치고. 일단 예비소집 잘 다녀온 아들에게 맛난 저녁이나 사줘야겠습니다. ^^


2017.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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