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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_ 눈에 띄는 소식]

황순규 2018. 7. 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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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어네거리, 교통사고 발생빈도 전국 3번째

(1)서울 영등포교차로(51건 발생, 83명 부상) 

(2)경기도 수원시 수원역광장교차로(49건, 69명 부상)

(3)대구 범어동 범어네거리가(44건, 59명 부상)

(4)서울 마포구 합정역사거리(43건, 70명 부상, 1명 사망)

(5)서울 성북구 월암교(43건, 69명 부상)

- 대구 내 발생빈도는,

(1) 범어네거리

(2) 두류네거리(40건, 61명 부상) 

(3) 감삼동 죽전네거리(38건, 51명 부상) 

(4) 덕산동 반월당네거리(34건, 37명 부상) 

(5) 신암동 큰고개오거리(26건, 35명 부상) 등 


◆ 저축은행 대출자 10명 중 8명 '20%대 고금리'

- 금융감독원, '저축은행 가계신용대출금리 운용실태 결과' 발표

- 전체 가계신용대출의 66.1%가 저축은행의 고금리 대출


◆ '고모역' 리모델링 개방

- 1925년 영업 시작, 2006년 여객, 화물운영 종료. 일제 강점기 징병가는 아들과 어머니의 이별 장소로 '비 내리는 고모령'의 배경이 되기도 한 장소

- 8월부터 매주 화~일, 오전 10시~오후6시 개방. 


◆ 대구지방환경청, 낙동강 강정·고령보와 영천호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 낙동강 식수 불안, 엎친 데 덮친 격

- 하천, 먹는 물 수질 확보 위해 보 개방 필요성 커져


◆ 

▷[뉴스민] 대구 천주교 유지재단, 교구 비판 평신도 고소

희망원대책위, "희망원 비판 괘씸죄로···심각한 임권침해"

▷[대구MBC] 천주교 대구대교구 쇄신 의지 있나?

https://www.youtube.com/watch?reload=9&v=3YLZBIYD_-w

▷[KBS대구][뉴스9] 천주교 대구대교구, 쇄신요구 했더니 고발

http://nkoreanet.kbs.co.kr/cms/api/incNewsDetail.php?localDomain=daegu&seq=3671911&region=8312&pDomain=http%3A%2F%2Fdaegu.kbs.co.kr&searchDate=20180730&parentUrl=http%3A%2F%2Fdaegu.kbs.co.kr%2F



◆ 정부, '2018년 세법 개정안' 확정

- 정부안 국회 통과는 미지수

[그래픽]세법개정 주요 내용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1000000.html?cid=GYH20180730000400044&from=search



● [한겨레 세상 읽기] 아직도 이석기가 위험한가? / 박진

http://bit.ly/2M1Bn2P

"그로부터 몇년 뒤 탱크와 총으로 무장한 군대가 계엄을 준비하고 동선까지 고려한 계획이 밝혀졌지만, 통합진보당 보도보다 충격적이게 다뤄지지 않는다. 마치 내란음모에 관한 한 이석기 전 의원이나 통합진보당보다 강한 실체는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이 전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는 무죄로 벗겨졌지만, 내란선동 등으로 9년을 선고받아 5년째 수감 중이다. 그러나 이미 결론은 사건 초기에 다 내려져, 돌이킬 수 없는 공포와 혐오의 얼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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