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동구의회 의원

용암산성 주변 답사

황순규 2012. 10. 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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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상임위원회 활동 중 "현장방문"이 있는데. 아마 오늘 "용암산성주변 정비공사" 현장방문이 디기로는 제일 딘 현장방문이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1km 남짓거리지만 쭈욱 오르막길이었으니 말입니다. 


용암산성 있는 곳 까지 올라보니 전경이 참 좋더군요. 현장방문으로 처음 와 봤지만, 앞으로 운동삼아 간간히 와봐야겠단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비내린 다음 날 정도에 가보면 시내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올 것 같더라구요. 


새로 지은 정자 "용암정"에서. 많은 분들이 전경 구경 잘하고. 쉬셨다 가시면 좋겠습니다.^^ 


2012. 10. 12. 


[용암산성 주변 정비공사]


ㅁ 사업 목적 :

    가. 행정안전부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된 측백수림 비탈길 조성사업

    (등산로, 자전거길) 가운데 등산로와 관련된 정자 설치, 수목식재 사업임. 

    나. 용암산성을 찾는 이용객에게 휴식공간과 편의를 제공하고 주변 경관을 개선코자 함


ㅁ 사업 종류 :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사업


ㅁ 사업 내용 

    가. 팔각정자설치 1개소(직경 6.9m, 높이 4.5m)

    나. 수목식재 7,000그루(박태기 2,000그루, 철쭉 5,000그루)

    다. 목계단 설치 40개


ㅁ 사업 기간

    2011년 8월 ~ 12월


ㅁ 사업비 

    50,000,000원





측백수림을 지나 오른쪽 길로 접어들면 만날 수 있는 용암산성 가는 길 입구.


안내판들이 많이 예뻐졌네요.


대구-포항 고속도로 옆을 따라 올라가는데. 처음엔 차 소리가 시끄럽다 싶었는데, 좀 잦아든다 싶으니 다 올라왔더군요.





용암정에서 바라본 풍경


용암정에서 바라본 풍경


용암정에서 바라본 풍경


용암정에서 바라본 풍경


용암정에서 용암산성 탐방로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스탬프 투어용 "스탬프 보관함"


"용암정"


용암산성 탐방로




"옥천"


"옥천"


"옥천" 어귀에 있는 쉼터.


쉼터에 벤치가 흔들벤치더군요. ^^; 깜짝 놀랬네요.


벤치에 앉아보니. 이런 풍경이 눈에 들어오네요.



"옥천"


"옥천"


"옥천", 얕으나마 물이 마르지 않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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