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선 어머님 추모식에 다녀오느라 조금 늦게 들렀었는데. 마침 개그콘서트 "애정남"을 패러디한 공연을 하고 있더군요. (막 30대를 벗어나신 선배 당원분들께선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던 ^^;;) "외모론 청년 아닌 것 같지만 청년입니다잉~ 오해하면 안됩니다잉~" 가자말자 제가 소재로 등장해버렸네요. 뭐 하루 이틀 듣는 소리도 아니니 그저 웃을수 밖에요. ^^ 제가 기초의원으로 당선된데도 "청년"들의 역할이 아주 컸었죠. 다시금 "청년위원회"를 꾸리게 되었으니, 제대로 활력 한 번 불어넣는데 저도 한 몫 보태겠습니다. [대구시당]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청년위원회 발족식 및 청년학생권익토론회(호프데이) △ 청년위원회 발족 총회 참석당원들 대구시당 청년위원회가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