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잡은 날~ 오전 내내 논에서 열심히 나락 비고~ 점심먹으러 집에 오는 길,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달렸기에. 점심이고 뭐고 일단 제쳐두고 일단 감나무로. 품을 그리 많이 팔지 않아도 금새 2바구니 가득 차더군요. 집안 곳곳에서 얹어두곤 '홍시'되면 맛나게 먹겠습니다. ^^ 2011. 11. 13. #2/일상_log 201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