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단일후보 4

[영남일보] "野好!"…기초의원 17명 당선

(...) ◆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약진 기초의원 선거 결과도 비슷했다. 야당 후보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민주당 이훈·김병욱·이유경·김성태, 민주노동당 황순규·이영재, 진보신당 장태수·김성년, 국민참여당 윤보욱, 풀뿌리시민연대 유병철 후보 등 총 10명의 야권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이기고 기초의원에 당선됐다. 이는 4년 전 선거에서 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이 단 2석을 얻었던 것과 비교할 때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다. 민노당 이영재 후보의 경우 3인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후보 3명을 모두 누르고 1위로 당선돼 파란을 일으켰고, 같은 당 황순규 후보는 29세의 젊은 나이로 조직이 탄탄한 한나라당 후보들에게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 기사원문보기

_언론 스크랩 2010.06.04

[평화뉴스] 대구, 진보.개혁 '범야권' 보수의 벽 허물다

(...) 특히, 범야권단일후보의 당선 지역도 다양해, 대구 8개 구.군 가운데 6개 구의회에 진출하게 됐다. 북구에 유병철(무소속.풀뿌리대구연대).이영재(민주노동당).윤보욱(국민참여당) 후보를 포함한 3명이 당선된 것을 비롯해, 달서구에는 민주당 이유경.김성태 후보가, 중구에는 민주당 김병욱.이훈 후보가 각각 구의회에 입성했다. 또, 동구에는 황순규(민주노동당), 서구에는 장태수(진보신당), 수성구에는 김성년(진보신당) 후보가 당선자에 이름을 올렸다. (...) [기사원문보기]

_언론 스크랩 2010.06.03

[대구 연합뉴스]대구 野6당 단일후보 10명 기초의회 입성

... 3일 민주당 대구시당 등에 따르면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등 대구지역 6개 야당들의 정책 연대에 따라 '야권 단일후보'라는 타이틀을 달고 중구 나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이훈 후보와 동구 나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황순규 후보를 비롯한 대구지역 야권 단일 후보 16명 가운데 10명의 당선이 확정됐다. ... 바로가기

_언론 스크랩 201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