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용역 2

일반노조 환경미화원지회 전체 조합원 회의

불과 몇개월 전. 동구를 시작으로 조합을 꾸릴때만 하더라도 장소고민 없이 모임할 수 있었는데. 이제 50여명쯤 되니 전부 모일 장소를 잡는것도 일이 되네요. 흐뭇한 고민인셈입니다. 블로그에 남겨진 흔적을 따라가보니. 작년 5월 관련한 서면질문을 했고, 첫 만남을 가졌던게 11월께였네요. (2011/11/06 - [황소고집] - 쓰레기, 재활용품 수거하시는 분들과의 만남. ) 동구의 경우 노, 사, 구청 모두의 노력으로 일정부분 성과 있게 정리가 잘 되었었는데요. 북구도 잘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 시기를 지나. 행안부나 환경부에서 나온 지침에 따른 원가 산정이 잘 되나 안 되나를 잘 지켜봐야 할 시기이니만큼. 함께 웃을 수 있는 "결론"을 만들기 위해 다시금 준비를 해봐야겠습니다. ..

#2/활동_log 2012.09.21

황순규의원 구정서면질문 (2011.5.25)

ㅁ 질 문 1. 행안부, 2006.12.29 을 살펴보면. [마. 단순노무 일반용역 계약체결시 계약특수조건 부여] - 예정가격 산정시 적용한 노임단가에 낙찰율을 곱한 수준이상으로 임금을 지급하도록 강제하고 불이행시 계약의 해지․해제가 가능하다는 문구 삽입. - 외주 근로자를 위한 복지시설(샤워장, 체육시설) 설치를 의무화 - 포괄적인 재하청방식으로 업무처리 금지한다는 내용을 계약 특수조건에 명시 우리 구가 맺은 계약서를 보면 이 중 “포괄적인 재하청방식으로 업무처리 금지한다는 내용”은 계약서상에 명시되어있었으나, 첫 번째, 두 번째 내용은 명시되지 않았음. 관련 자료를 확인해본 결과 청기와환경, 새한환경에는 아예 샤워시설이 없음. 비정규직에 권익보호에 있어 밑거름이 될 내용인데, 이 부분에 대한 관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