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었던 책만 달랑 빌려오긴 아쉬워 빌린 책. 더불어 학교운영위원장을 맡긴했지만 당최 내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지도 잘 모른다는 생각도 선택에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생각 요약_ - 덕분에 이런저런 이해, 상상은 해 볼 수 있었음. - 얼마나 더 피곤해(?)져야 하나? 드문드문 회의 참석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던데. (안건도 많고..) - 가능하면 현직 선생님과 함께 읽으며 토론해가며 읽으면 좋을듯. - 학부모 부분은 따로 메모해두곤 주변 사람들과 의견을 나눠봐야겠다. 2019.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