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21

[황순규] 대중교통 연계가 가능하도록 자전거 보관소 등 환경을 조성해야 죠.

2020년 5월께 '공유자전거 도입, 내년 초 혁신도시 등에서 시범운행 예정'이란 기사를 봤었는데요. 22년 현재 아직까지 더 진척된 사항은 없어보입니다. 현재 동구청에서 관리하는 자전거 보관소는 총 174곳 2,204대입니다. 여기에 출근시간 지하철 승차인원을 더해보면 유동인구 대비 얼마만큼의 인프라가 구축되었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을텐데요. 21년 3월 1주차 기준 출근 시간대(7시~9시) 승차인원은 아양교역 841명, 율하역 835명, 각산역 837명, 안심역 969명 등으로 나타났고. 자전거 보관소는 아양교역 인근 112대, 율하역 인근 178대가 가능한데 반해 안심역 54대, 각산역 65대, 반야월역 58대에 불과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혁시도시 내 대중교통 문제는 두고두고 지적되는 문제인데요. ..

ing... 2022.03.18

[연합뉴스]<6.2 선거> ①트위터 선거 세계적 대세

(...) 또 후보자와 유권자가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 묻고 답할 수 있는 쌍방향 의사 교환 수단이다.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자동차로 이동하거나 선거운동 현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후보자와 유권자의 일대일 대화가 가능하다. 민주노동당의 대구 동구 기초의원 황순규 후보는 "투표율로 연결될지는 모르겠지만, 소통에는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 기사원문보러가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278363

_언론 스크랩 2010.05.17

우리 동네 후보들, 명함으로 살펴보니

명함. 선거운동기간 유권자들이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홍보물’이 바로 명함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후보들이 ‘첫인상’을 잘 남길 명함을 만들기 위해서 공을 많이 들입니다. 물론 저 또한 마찬가지죠. 어떤 사진을 쓸까? 어떤 슬로건을 넣을까? 배치는 어떻게 할까? 글씨 크기는? 색감은? 핵심 공약은?... 자그마한 공간에 다 담을 수도 없으니, 선택적으로 담을 수밖에 없습니다. 과연, 우리 동네 후보들은 명함에 어떤 디자인과 내용일까요? 대구 동구 나 선거구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의 선거명함들로 후보 소개 할 겸, 명함에 대한 평가도 해볼 겸 포스팅 해봅니다. 전반적으로 ‘식상'하죠? 제 명함도 '식상함'을 벗어버리진 못했습니다. 선거라서 그런지 기발함을 선택하기보단 안정적인 구도와 느낌을 선택할 수밖에 ..

[KBS 대구뉴스와이드] 2009/5/12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관련 인터뷰

KBS 대구뉴스와이드 FM101.3 월-금 오전11시10분-12시 생방송 방송일시-2009년5월12일(화) 오전11시17분 전화연결 참여시간-10분 090512_kbs1.wma [학자금 이자지원 서명 안내는 아래 글을 참조해주세요~ ^-^] 대학생 학자금이자 지원 조례, 대구도 할 수 있습니다! --------------------------------------------------------------------- 비싼 대학등록금과 과도한 학자금 대출이자가 전국적으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이러다할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학자금지원지원조례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에서도 시민이 직접 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주민발의 운동이 시작됐는데요, 자..

_언론 스크랩 2010.03.10

"사랑의 몰래산타" 라디오 인터뷰 모음

요즘 라디오들이 다시 듣기가 지원이 안되네요.ㅠ 당시 라디오 인터뷰 준비하면서 써뒀던 멘트들이라도 정리해둡니다. [09.12.04. 대구 MBC 라디오. 서상국 이지아의 특급작전.] # CODE + 지금, 우리는 이> 지금 우리 대구.경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화제가 되는 이슈, 시행되고 있는 정책 등을 담당자를 통해 자세하게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서> 벌써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거리엔 벌써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편부모 가정이나 장애인가정, 이주노동자 가정 등 소외된 가정들은 더 쓸쓸해지는 12월이기도 합니다. 이런 소외된 이웃들에게 깜짝 산타로 나타나 잠시나마 즐거움과 정을 나눠주는 모임이 있는데요. 바로, 사랑의 몰래 산타 대구운동본부..

_언론 스크랩 2010.03.08

[2010지방선거]사회공공서비스 인력지원센터

‘사회공공서비스 인력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적극적 고용창출 정책위원회 임동수 연구원 연초부터 고용대란이 심상치 않게 보도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MB정권 역시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운영하는 등 부산한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경기둔화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고용지표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사실상 실업자는 400만을 넘는 등 ‘고용없는 성장’이 근원적 문제로 되고 있다. 수출 10억원 당 취업유발계수는 2000년 15.3명에서 2007년 9.4명으로 30% 급감하며 수출주도형 한국경제구조의 고용불안정성을 노출하고 있다. 대기업은 천문학적인 사내유보와 수익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용유발을 하고 있지 못하다. 아래 표에서 확인되듯이 300인 이상의 대기업은 1993년부터 2005년까지의 12년 사이에 고용을 ..

etc/자료 2010.03.04

[2010지방선거]중소상인을 살려야 지역경제가 산다

중소상인 정책공약]중소상인을 살려야 지역경제가 산다 정책위원회 김현주 연구원 지역경제회생의 핵심과제는 지역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하는 문제와 역외로 유출되는 부를 잡고 지역경제자생력을 키워 지역선순환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지역유통산업의 위축과 지역경제에서 퇴출위기에 직면한 중소상인들의 회생과 균형있는 유통산업발전 방안 모색은 후자에 속한다. 대기업에 의한 지역 유통산업 잠식은 지역경제 침체와 지역중소유통산업의 몰락으로 이어진다. 국회사무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형마트 1개 매출액이 소형점포 664개 매출액에 상당하기에 대형마트 1개 진출만으로도 664개의 소형점포가 폐점 등의 경영위기에 봉착하게 된다고 한다. 지역중소상인이 몰락하고 나..

etc/자료 2010.03.04

[2010년 지방선거] 마을 속 작은 도서관 만들기

- '마을 속 작은 도서관' 만들기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 추은희 연구원 □ 공공도서관 현황 우리나라는 여전히 책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대표적인 문화공공시설로 꼽을 수 있는 공공도서관은 모두 640여 곳으로 도서관 한 곳의 평균 이용자 수는 무려 7만 7,000명에 이른다.[표 1] 이는 독일 도서관 한 곳의 평균 이용자 수 8,500여명의 9배에 가까운 수치이다[표 2]. 국민 1인당 책수는 1.18권으로 일본 2.9권 미국 2.8권(2007년 기준)권에 비하면 매우 낮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평균 독서량도 한 권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2009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문화체육관광부 2009년 12월)결과에 따르면, 1년(성인) 또는 1학기(학생) 동안 1권 이상의 책(일반도서)..

etc/자료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