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아주 오랜만에 아침부터 학자금 선전물 챙겨들고 나섰습니다. 아양교역 근처에서 시민들에게 학자금 선전물을 나눠드렸습니다. 책상을 챙기지 못해서 서명을 받지 못했고, 출근길에 바쁘신 걸음이라 얘기도 많이 못 나눴네요. '아침'이란 시간이 좀 바쁜 시간이잖아요?ㅎ 지나는 분들에게 선전물을 나눠드리고 있는데, 한창 슈퍼 앞을 정리하고 계시던 가게 주인아주머니는 한 장 줘봐~라고 하시면서 먼저 관심을 보여주시더군요. 다음 캠페인때 음료수 사는 겸 다시 들러봐야겠네요. _ 11시 17분부터, KBS1라디오. 대구뉴스와이드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지난 5월에도 한 번 했었는데, 이번에도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제정'과 관련된 내용으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질문지 사전에 보내주셔서, 적당한 시간에 대답을 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