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지방선거 8

[영남일보] "감성을 자극하라…표밭이 열린다" 홍보 아이디어 톡톡

(...)20대 젊은 후보자의 톡톡 튀는 선거일지도 눈길을 끈다. 대구시 한 기초의원에 출마한 C후보는 자신의 블로그에 매일 선거일지를 올려 젊은 유권자들의 호응을얻고 있다. 선거일지는 기존 일정 위주로 작성된 것이 아니라, 선거운동을 하며 겪은 소소한 에피소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C후보는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일방적인 홍보보다는 친근감 표시에 더욱 호감을 보여, 이에 착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거일지 외에도 가족과의 일상, 우리동네 이야기 등을 담아 유권자와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 "C후보"라고 표현되긴 했지만 이런 내용으로 인터뷰 한 건 저인듯.

_언론 스크랩 2010.05.26

<뉴시스>[6·2지방선거]"이제 진짜 선거 같네요"

【대구=뉴시스】최일영 기자 =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20일 오전 8시께 대구시 동구 효목동 진로아파트 앞.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당원과 운동원 10여 명이 동구 기초의원 후보로 출마한 황순규 후보의 이름이 적힌 띠를 어깨에 두르고 아파트 입구 양옆에 늘어서 있었다. 이들은 아파트를 나오는 차가 지나갈 때마다 허리를 숙이며 "황순규 후보를 뽑아주세요"라며 인사를 했다.(...) 기사원문보러 가기

_언론 스크랩 2010.05.20

[연합뉴스]<6.2 선거> ②정당들 트위터 활용 장려

(...)트위터의 다양한 장점과 가능성에도 이번 선거에서의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민주노동당의 대구 동구 기초의원 황순규 후보는 "선거구의 유권자가 5만 9천여 명이지만 트위터에서 만난 지역구 유권자는 20명 정도"라며 "트위터를 통한 활동이 실질적인 득표로 연결될지는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 기사원문보러가기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516073228510&p=yonhap

_언론 스크랩 2010.05.16

[위클리 경향] 젊은 그대, 직접 ‘선수’로 나섰다

2010. 5. 4. 6·2 지방선거 20대 후보자 32명 ‘현실정치의 벽’도전 나서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1 서울 성북구가선거구 국민참여당 정종민(28) 2 서울 서대문구나선거구 무소속 조덕현(29) 3 서울 금천구라선거구 자유선진당 온희정(27) 4 서울 관악구아선거구 진보신당 이기중(29) 5 서울 서초구다선거구 한나라당 김병민(28) 6 서울 강남구라선거구 민주당 이관수(27) 7 대구 동구나선거구 민주노동당 황순규(29) 8 인천 동구나선거구 무소속 남궁형(29) 9 대전 서구가선거구 무소속 김종관(29) 10 대전 유성구라선거구 자유선진당 이은창(27) 11 경기도 과천시가선거구 무소속 김현석(27) 12 경기도 광명시나선거구 한나라당 임희정(26) [기사보러가기]

_언론 스크랩 2010.05.09

우리 동네 후보들, 명함으로 살펴보니

명함. 선거운동기간 유권자들이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홍보물’이 바로 명함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후보들이 ‘첫인상’을 잘 남길 명함을 만들기 위해서 공을 많이 들입니다. 물론 저 또한 마찬가지죠. 어떤 사진을 쓸까? 어떤 슬로건을 넣을까? 배치는 어떻게 할까? 글씨 크기는? 색감은? 핵심 공약은?... 자그마한 공간에 다 담을 수도 없으니, 선택적으로 담을 수밖에 없습니다. 과연, 우리 동네 후보들은 명함에 어떤 디자인과 내용일까요? 대구 동구 나 선거구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의 선거명함들로 후보 소개 할 겸, 명함에 대한 평가도 해볼 겸 포스팅 해봅니다. 전반적으로 ‘식상'하죠? 제 명함도 '식상함'을 벗어버리진 못했습니다. 선거라서 그런지 기발함을 선택하기보단 안정적인 구도와 느낌을 선택할 수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