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28

[204회 임시회] 황순규 의원 구정질문 "작은도서관", "영유아무상예방접종" 및 답변요지

6대 동구의회 첫 구정질문. 주요 공약이었던 "작은도서관", "영유아무상예방접종"과 관련한 구정질문을 했습니다. 발언을 위해 만들었던 질문지와 답변요지서를 갈무리해둡니다. (*영유아 무상예방접종 관련해서는 추가 질문을 통해 구체적인 수치와 연도까지 답변 받았습니다. 추후 속기록이 나오면 다르게 올려두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34만 동구 구민 여러분! 그리고 오늘 구정질문에 대한 기회를 주시고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강신화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항상 구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고, 금번 전국평생학습축제까지 성황리에 치르신 이재만 구청장님을 비롯한 850여명의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신천동, ..

2009 세입/세출 결산 예비심사(운영행정위) -2,3

[질의] 07, 08, 09년 예산현액이 추이적으로 증가는 하고 있으되, 특별한 증가분은 보이지 않는다. 아쉬운 점은 매년 해오던 사업에만 너무 젖어있는 것 아닌가?하는 것이다. 본회의장에 빔프로젝터도 없고, PPT를 보거나,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시설이 없다. 인터넷도 되지 않는다. 본회의에서 구정질의 등을 진행하며, 찾아보고, 해야 할 상황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넥서스원으로 테더링해서, 노트북으로 자료를 검색하고 있습니다.) 타 지역의 경우 행정 전반의 스마트폰 도입과 더불어 의원들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거나, 원활한 업무보조를 위해 노트북을 지급하고 있다. 갑작스레 많은 것을 제안드리진 않는다. 당장 스마트폰, 노트북이 익숙하지 않으신분들도 있으실테니 말이다. 최소한 본회의장 내 빔프..

[민원] (풍산약업사~아양교) 도로, 하수도 보수

지도상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구간. 5~6년 전, 하수도관 공사를 했었는데 2년이 채 안되어서 하수도관을 덮고 있는 포장 부분에 갈라짐이 보였다고 하더군요. 직접 현장에 나가보니 군데 군데 균열이 나있고, 한 두 곳은 아래 사진처럼 아예 푹 꺼져 있더군요. > 8월 30일, 담당 공무원과 얘기를 나눴습니다. 기본 구간 전체에 대한 전면 개보수의 경우엔 어려울 수밖에 없지만, 부분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 공사가 가능할 것 같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직접 현장에 나가 본 후, 연락을 주겠다고 하는군요. > 9월 1일, 담당 공무원과 얘기를 나눴습니다. 위와 같은 현장 사진을 함께 확인했고, 도로 외 시멘트 부분은 하수도관련 부서 담당이라 협의가 필요하다더군요. 다행히 협의가 잘 되어서 9월 3주께..

율하체육공원 테니스장관련 민원.

7월 29일 오후에 연락받은 민원. 해당 부서 업무보고를 불과 얼마전에 받았음에도 정확한 부분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질 않더군요. 민원의 요지를 정리하고, 담당자와 연락하면서 내용을 정리해서 회신해드렸습니다. 번영하는 동구청 변화에 동구의 주민으로서 항상 자부심과 긍지를 가집니다. 동구청장님 이하 모든 부서에서 주민을 위한 치정을 항상 주민들의 살기 좋고 행복한 복지 동구청이 되고 있음에 노고가 많습니다. 특히 율하공원 내 ‘박주영 축구장’과 ‘인조 잔디 테니스장’에 연일 수십명 주민들이 건강과 체력을 다지는 공원을 조성해 주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근간에 ‘인조 잔디 테니스장’관리 조례가 만들어지면 원활한 테니스장 운영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인조 잔디 테니스장(4면)’이 동구생활체육..

"사랑의 몰래산타" 라디오 인터뷰 모음

요즘 라디오들이 다시 듣기가 지원이 안되네요.ㅠ 당시 라디오 인터뷰 준비하면서 써뒀던 멘트들이라도 정리해둡니다. [09.12.04. 대구 MBC 라디오. 서상국 이지아의 특급작전.] # CODE + 지금, 우리는 이> 지금 우리 대구.경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화제가 되는 이슈, 시행되고 있는 정책 등을 담당자를 통해 자세하게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서> 벌써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거리엔 벌써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편부모 가정이나 장애인가정, 이주노동자 가정 등 소외된 가정들은 더 쓸쓸해지는 12월이기도 합니다. 이런 소외된 이웃들에게 깜짝 산타로 나타나 잠시나마 즐거움과 정을 나눠주는 모임이 있는데요. 바로, 사랑의 몰래 산타 대구운동본부..

_언론 스크랩 2010.03.08

<소개 영상> "그는 우리들의 000다."

이제 곧 다가올 2010년 지방선거. 기초후보로 나설 것임을 주변에 알음알음 알려나가고 있었는데.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서 알려본 적은 없었네요. 함께하는 대구청년회 신년회에서 회원 중에서도 이번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음을 알려달란 요청을 받고, 저란 사람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요청된 컨셉은 "재미있게"였는데, 재미가 크게 있진 않은 듯하네요. 그래도... 즐감해주시길! ^-^; (중간에 음성만 나오는 부분 넘어가면 또 나옵니다. 음성멘트만 있어서 검은 화면으로 해뒀는데, 주변에선, "끝난 줄 알겠다.", "오류인줄 알겠다."고 하시더군요;;) _2009년 1월 10일, 황순규

#2/활동_log 2010.01.10

10월 14일, 활동기

오전 10시, 동대구역에 있는 철도노조 사무실 방문. 지부장 회의차 모이셔서 그런지 모두들 바쁘시더군요. 그래도 학자금 서명과 분회모임 소식은 전해드리고 나왔습니다. 조만간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들어간다고 하시던데, 모쪼록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봅니다. 점심시간, 파티마병원 노조 사무실 방문. 회사와 임금 등 협상중인데 잘 풀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회사-노동자 관계에서 회사가 '강자'일 수 밖에 없는데, 단순히 "노력한다."는 문구 정도가 들어가서는 '보장'받을 수 있는게 없답니다. 특히 "콜근무"와 관련해서 쟁점이있다는데요. 퇴근 후, 병원에 급한 일이 생기면(무슨 과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연락받고 병원으로 가서 일을 해야한다는데... 평균 주 3~4회 정도 그런 일이 생긴다네요. 그러면... 병..

#2/활동_log 200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