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원 후보 12

우리 동네 후보들, 명함으로 살펴보니

명함. 선거운동기간 유권자들이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홍보물’이 바로 명함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후보들이 ‘첫인상’을 잘 남길 명함을 만들기 위해서 공을 많이 들입니다. 물론 저 또한 마찬가지죠. 어떤 사진을 쓸까? 어떤 슬로건을 넣을까? 배치는 어떻게 할까? 글씨 크기는? 색감은? 핵심 공약은?... 자그마한 공간에 다 담을 수도 없으니, 선택적으로 담을 수밖에 없습니다. 과연, 우리 동네 후보들은 명함에 어떤 디자인과 내용일까요? 대구 동구 나 선거구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의 선거명함들로 후보 소개 할 겸, 명함에 대한 평가도 해볼 겸 포스팅 해봅니다. 전반적으로 ‘식상'하죠? 제 명함도 '식상함'을 벗어버리진 못했습니다. 선거라서 그런지 기발함을 선택하기보단 안정적인 구도와 느낌을 선택할 수밖에 ..

[평화뉴스]'공부방' 경험 살린 '어린이' 공약

'공부방' 경험 살린 '어린이' 공약 유병철.황순규.김영숙..."장난감센터, 동네마다 어린이도서관, 방과 후 마을학교" (중략)황순규 후보도 "구의원들이 할 일은 먼 데 있는 게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학부모들이 절실하게 원하는 것부터 챙길 수 있어야 한다"며 "구립 장난감대여센터(녹색장난감도서관)과 작은 어린이 도서관을 주민참여형으로 동네마다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보기 http://www.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8115

_언론 스크랩 201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