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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7 눈에 띄는 대구 소식

황순규 2019. 5. 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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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공시지가 가장 비싼 아파트, 수성구 두산위브더제니스 23억4천만원
- 대구, 전년 대비 6.56%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 5.02%보다 높아
- 9억 초과 공동주택 839호 → 3,356호, 6억 초과~9억 이하 공동주택 4,204호→8,218호
- 개별주택(단독·다가구) 공시가격은 8.54% 올라

대구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감사 결과 21건 지적사항 적발
- 사전 승인 절차 없이 예산 집행, 수익활동 문제 등...20건 행정상 조치, 협회 사무국장 등 2명 징계요구

경북대병원 간접고용 비정규직 "계약만료 전 정규직 전환 촉구"
- 청소, 주차관리, 시설물관리 등 360여 명...6월 말 계약 만료 전 정규직 전환 목표
-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지침에 따른 1단계 대상 기관... 노사전문가협의회 7차례 진행에도 전환 대상조차 확정 못해
- 20일까지 천막 농성, 21일 전국 국립대병원 공동 파업 예고
- 기간제 비정규직, 무기계약직 355명은 지난해 8월 정규직 전환 완료

대구지역 1분기 실업급여 지급액 1천억원 넘어서
- 3월 말 기준 대구지역 실업급여 수급자 수 21,434명, 1천133억6천400만원 지급 받아(지난해 1분기, 19,692명, 지급액 856억2천600만원)
- 실업자수 증가, 고용보험 가입대상 확대 및 미가입 사업장 단속 강화 등 원인


사설비교 

[경향신문]“북한과 협상할 의사 있다”는 폼페이오 발언을 주목한다  [조선일보] 北 미사일 유엔결의 남북 합의 다 깨도 韓·美는 정치 계산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대해 “(북한의 발사체가) 중거리 미사일이나 장거리 미사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아니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면서 “우리는 여전히 북한이 비핵화하도록 그들과 좋은 해결책을 협상할 모든 의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무력시위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협상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미국의 절제된 반응을 평가하며 대북 대화 의지를 피력한 것에 주목한다.  폼페이오는 하노이 미·북 회담을 앞두고 "궁극적으로 미국 국민의 안전이 목표"라고 했다. 그 무렵 '북한 비핵화' 대신 '미국에 대한 직접 위협 제거'라는 표현을 자주 썼다. 최우선 관심이 북 ICBM 제거에 있다는 뜻이다. ICBM급 발사만 아니면 '미 국민이 안전해졌다'는 말로 미·북 협상을 포장해 트럼프의 외교 성과로 내세우려는 것이다. 지금 트럼프 외교는 이란·베네수엘라·시리아 등 곳곳에서 수렁에 빠졌다. 대중 무역 협상도 순조롭지 않다. 북한마저 탈선하면 내년 대선에서 야당 공격을 피하기 어렵다. 트럼프 재선이 북핵 폐기나 동맹 한국의 안보보다 우선이다. 


[BIGkinds 오늘의 이슈]
유엔 "북 발사체, 긴장만 고조" 비판 (123)
미, 10일 대 中 관세 인상 공식화 (88)
유류세 인하폭 축소로 휘발유값 상승 (60)
러 여객기 비상착륙 중 화재로 41명 사망 (54)
조국, "수사권 조정안, 문 총장 우려 경청"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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