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지방선거 12

[영남일보] [地選 화제의 당선자] 대구 민노당 기초의원 당선자 2人

(...) "與에 질렸어" 문자한통에 승리 예감 ◆ 황순규 (동구 나) 민주노동당 황순규 당선자(29)는 이번 지방선거 대구지역 기초의원 최연소 당선자다. 2002년 민주노동당에 입당한 그는 첫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 이변을 연출했다. 이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 아내와 함께 어린이공부방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가까이 지내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기사원문보러가기

_언론 스크랩 2010.06.08

[영남일보] "野好!"…기초의원 17명 당선

(...) ◆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약진 기초의원 선거 결과도 비슷했다. 야당 후보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민주당 이훈·김병욱·이유경·김성태, 민주노동당 황순규·이영재, 진보신당 장태수·김성년, 국민참여당 윤보욱, 풀뿌리시민연대 유병철 후보 등 총 10명의 야권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이기고 기초의원에 당선됐다. 이는 4년 전 선거에서 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이 단 2석을 얻었던 것과 비교할 때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다. 민노당 이영재 후보의 경우 3인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후보 3명을 모두 누르고 1위로 당선돼 파란을 일으켰고, 같은 당 황순규 후보는 29세의 젊은 나이로 조직이 탄탄한 한나라당 후보들에게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 기사원문보기

_언론 스크랩 2010.06.04

[평화뉴스] 대구, 진보.개혁 '범야권' 보수의 벽 허물다

(...) 특히, 범야권단일후보의 당선 지역도 다양해, 대구 8개 구.군 가운데 6개 구의회에 진출하게 됐다. 북구에 유병철(무소속.풀뿌리대구연대).이영재(민주노동당).윤보욱(국민참여당) 후보를 포함한 3명이 당선된 것을 비롯해, 달서구에는 민주당 이유경.김성태 후보가, 중구에는 민주당 김병욱.이훈 후보가 각각 구의회에 입성했다. 또, 동구에는 황순규(민주노동당), 서구에는 장태수(진보신당), 수성구에는 김성년(진보신당) 후보가 당선자에 이름을 올렸다. (...) [기사원문보기]

_언론 스크랩 2010.06.03

[평화뉴스]'공부방' 경험 살린 '어린이' 공약

'공부방' 경험 살린 '어린이' 공약 유병철.황순규.김영숙..."장난감센터, 동네마다 어린이도서관, 방과 후 마을학교" (중략)황순규 후보도 "구의원들이 할 일은 먼 데 있는 게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학부모들이 절실하게 원하는 것부터 챙길 수 있어야 한다"며 "구립 장난감대여센터(녹색장난감도서관)과 작은 어린이 도서관을 주민참여형으로 동네마다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보기 http://www.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8115

_언론 스크랩 2010.05.05

민주노동당 2010지방선거 교육정책공약 2] 무상교복

민주노동당 2010지방선거 교육정책공약 2] 무상교복 정책위원회 황형준 비싼 교복값 부담에 학부모 울상 지난 1983년 교복 자율화 시행 이후 1986년부터 다시 학교별로 교복 착용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한 결과 2009년 현재 전체 중·고등학교 중 약 97%인 5,195개교가 교복을 착용하고 있다. 급식과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학교가 교복을 착용함으로써 사실상 교복도 학교생활과 교육에 있어서 필수재로 자리 잡았다.그러나 교복비용이 전적으로 사부담에 맡겨져 있고, 급식과 마찬가지로 교복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몇몇 거대 교복업체의 독과점과 부당 행위로 학부모들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고가의 교복을 구입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는 일반적으로, 특히 저소득층일수록 학부모와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교복..

etc/자료 2010.04.29

대구지역 야권 단일화 관련 언론보도 모음

KBS 대구 "야권, 후보단일화 시동" http://daegu.kbs.co.kr/news/news_01_01_view.html?no=2880631 TBC 한겨레 "대구 야권 단일후보 19명 발표" 영남일보 "대구 야권 산고끝 '후보 단일화'…단일후보 18명 발표" 연합뉴스 "대구 6개 야당, 지방선거 단일후보 18명 발표" 데일리안 "대구 야권 ‘후보단일화’ 18명 발표" 뉴시스 "[6·2지방선거]대구 범야권 후보 발표"

_언론 스크랩 2010.04.25

2010년 지방선거, 고담 대구를 바꿀 진보진영의 전략은?

2010년 지방선거. 대구 진보진영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첫 자리가 1월 12일 저녁, 대구 MBC 7층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토론회가 진행되기 이전에, 이미 “진보진영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큰 틀에서의 합의가 만들어져왔습니다. 이 같은 큰 틀의 합의점을 만들어가기 위해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사회당 대표들을 중심으로 지방선거 대응과 관련한 간담회, 기획회의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로 오늘 같은 공개적인 토론회가 처음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2010년 지방선거가 중요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는 당위에서 시작된 논의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당위 또한 중요하겠지만, 허심하게 힘을 합치기 위해서는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법입니다. 200..

#2/활동_log 2010.01.20

MB가 제일 싫어하는 노래로 시작했던, 대구시민사회단체 신년교례회

"굳이 노래까진 안부르려고 했는데, 올해도 이 노래, 참 많이 부르겠죠? MB가 제일 싫어하는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다같이 불러봅시다." 보통 집회, 행사의 시작엔 항상 민중의례가 있기 마련인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이런 멘트로 시작해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사회를 맡으셨던 김찬수 선배(4.9인혁재단 운영위원)의 '위트'였죠. 지역의 민중, 시민, 사회단체와 정당들까지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은 만큼, 한 단체 한 단체 빠뜨리지 않고 소개하는 순서부터 가졌습니다. 민주노총, 진보연대에서 대구여성회, 참여연대 등 민중, 시민 사회단체들. 그리고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대구시당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리곤 특별하게 2010년 지방선거에서 '큰 일'을 치를(?) 혹은 낼(?) 사람들로 거론..

#2/활동_log 2010.01.14

<소개 영상> "그는 우리들의 000다."

이제 곧 다가올 2010년 지방선거. 기초후보로 나설 것임을 주변에 알음알음 알려나가고 있었는데.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서 알려본 적은 없었네요. 함께하는 대구청년회 신년회에서 회원 중에서도 이번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음을 알려달란 요청을 받고, 저란 사람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요청된 컨셉은 "재미있게"였는데, 재미가 크게 있진 않은 듯하네요. 그래도... 즐감해주시길! ^-^; (중간에 음성만 나오는 부분 넘어가면 또 나옵니다. 음성멘트만 있어서 검은 화면으로 해뒀는데, 주변에선, "끝난 줄 알겠다.", "오류인줄 알겠다."고 하시더군요;;) _2009년 1월 10일, 황순규

#2/활동_log 201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