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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8

황순규 2021. 6. 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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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되고, 운영위원도 했지만 여전히 낯선 학교. 

'방과후강사'도 회의 때 "작년과 비용 차이 없이 진행됩니다."는. 
부담이 더 되나 덜 되나로만 인지하고 있다가. 
방과후강사노동조합을 알게 되면서부터야 '노동'으로도 인식을 할 수 있었다. 

어렵고 힘든 생활에 대한 이야기로 다소 무겁겠거니 생각했는데. 오히려 유쾌하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으신 북토크. 
책에 사인까지 받은 마당에 어서 읽어봐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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