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원 후보 2

[황순규와 안심이음] 후보자 프로필 사진 촬영

2010년 첫 선거 당시에는 빌린 '스튜디오'에서 지인이 촬영을 했었고, 2018년에는 사무실에서 '전문가'가 촬영을 했었는데요. 여러차례 출마를 했지만, '스튜디오'에서 '전문가'에게 프로필 사진을 찍는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제대로 준비해보자'라고 마음 먹은만큼 사진부터 제대로 찍어야겠단 생각이었거든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아무리 거리를 누비고 다닌다고 한들 만날 수 있는 사람은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만. 좋든 싫든 벽보나 현수막은 오가면서 볼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런만큼 사진이 곧 후보자에 대한 첫 인상이 되는 셈이니 잘 나오는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잘 나오는 걸 넘어 '왜곡'이면 좀 그렇겠습니다만...) 2010년 젊디 젊었을 시절의 '황순규'를 넘어, 2022년 더 든든한 '황순규..

ing... 2022.02.17

"사랑의 몰래산타" 라디오 인터뷰 모음

요즘 라디오들이 다시 듣기가 지원이 안되네요.ㅠ 당시 라디오 인터뷰 준비하면서 써뒀던 멘트들이라도 정리해둡니다. [09.12.04. 대구 MBC 라디오. 서상국 이지아의 특급작전.] # CODE + 지금, 우리는 이> 지금 우리 대구.경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화제가 되는 이슈, 시행되고 있는 정책 등을 담당자를 통해 자세하게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서> 벌써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거리엔 벌써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편부모 가정이나 장애인가정, 이주노동자 가정 등 소외된 가정들은 더 쓸쓸해지는 12월이기도 합니다. 이런 소외된 이웃들에게 깜짝 산타로 나타나 잠시나마 즐거움과 정을 나눠주는 모임이 있는데요. 바로, 사랑의 몰래 산타 대구운동본부..

_언론 스크랩 201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