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_ 눈에 띄는 소식

◆대구, '시민안전보험' 내년 2월부터 시행

- 1월 중 보험사 선정을 위한 공개입찰 진행

- △태풍·홍수·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로 인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 8개 항목

◆대구시, 행안부 주관 청년일자리공모에서 국비 222억 확보

- 지방비(173억원), 자부담(62억원) 더해 총 457억원 규모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진행

-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 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3개 유형

- 지역정착지원형 사업- 청년일꾼 채용지원사업의 경우 중소·중견기업이 만 39세 이하 청년을 채용해 월 200만원 이상 임금 지급하면, 1인당 최대 80%(최대 160만원) 지원

◆다가구, 공동주택 건설 시 주차장 설치 기준 '가구 당 한 대'로 강화 추진

- 구청장, 군수 협의회에서 결정

- 현행 전용면적 30㎡ 이하 다가구·공동주택 및 오피스텔의 주차장 설치기준인 가구당 0.5대 기준을 삭제해 전용면적에 관계 없이 가구당 한 대로 개정하자는 취지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서혁신도시에 장난감 도서관 개관

- LH천년나무 10단지 커뮤니티센터 2층... 내년 3월 주민조합에 인계

- 1천만원 예산으로 87종 151점 장난감 구비

◆전기차 선도도시 대구, 교통약자 충전기는 미비

- 12월 현재 전기차 5천116대, 충전기 534기... 장애인, 노인 맞춤 충전기는 없어

- 제주, 올해 말까지 교통약자 맞춤형 전기차 급속충전기 52기 설치 계획

◆류성걸 등 바른미래당 원외 당협위원장 한국당 복·입당

- 류성걸(동구갑)·황영헌(북구갑)·김경동(수성구갑)·권세호(수성구을) 전 당협위원장

- "자유한국당의 인적쇄신조치로 보수통합을 위한 환경이 마련됐다고 판단해 복·입당을 하게 됐다"

☞총선이 다가오긴 다가왔구나 싶은 장면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 불법 선거운동 관련 선고

- 이재만 전 최고위원 회계책임자 집행유예 2년, 여론조작 관여 혐의 선거사무원 등 벌금 150, 200, 150만원 선고

★[경향신문-양권모 칼럼]아직도 ‘이석기’를 가둬놓고 있는 세상

"내란음모 사건이 조작되었음이 확인되었고, 이제는 ‘재판거래’ 사실까지 드러났다. 그럼에도 이석기는 0.75평의 독방에 6년째 갇혀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2172042015&code=990100#csidx736d94ac774aabd9895a4d20b0e0f8c 

★[평화뉴스] 범칙금과 과태료는 어떻게 다른가요?

- 조세·관세·교통...'범칙금'의 내용과 이의방법

http://www.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16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