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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22. 눈에 띄는 대구 소식

황순규 2019. 5. 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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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사후 면세점 특화거리 조성'
- CGV대구한일~구 중앙파출소 일대... 이르면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
- 현재 100곳(대구 전체 689곳) 면세 가맹점 추가 확대
- 대구백화점 본점 내 '텍스리펀드 키오스크' 설치 계획... 외국인 관광객은 쇼핑 금액에 제한받지 않고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돌려받을 수 있어
- KBS대구, 영남일보

횡단보도 등 4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 달서구 886건으로 '최다'
- △소화전 5m 이내 △도로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 1분 간격으로 2장을 촬영해 신고할 경우 즉시 과태료 부과
- 대구 전체 3,159건... 광역단체 중 5위
- 영남일보

개성공단 대구기업, 시설 보수 작업 등 가동 재개까지는 넘을 산 많아
- (주)평안 “방문을 하게 된다면 장기간 가동을 하지 않은 데 따른 시설 점검을 하고 수리 및 보수 작업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 서도산업(주) “방북을 한다 해도 문을 한참 닫았던 만큼 자산 상태가 어떤지 알아보러 간다는 것이다. 재가동과 재입주를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 평안, 서도산업은 대구에서 개성공단에 진출한 세 업체 중 현재 남아 있는 두 곳.
- 영남일보

안심뉴타운, 중금속 토양 처리 방안 논란
- 토양오염 정화비용만 168억원... 대구도시공사 "지주, 연료단지 업체 등 청구 할 것"
- 대구도시공사 "외부로 옮겨 처리"
- 환경단체 "불법. 감사원 감사 청구 할 것"
- 최근 영등포 교도서 터 오염 토양 외부로 옮기다가 2차 오염 사례
- 대구MBC

<사설비교>

영남일보 매일신문
[사설] 이민·재산 유출 부추기는 상속세 폭탄, 손봐야 한다 
[사설]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는 검·경 수사권 조정 
[사설] 청와대, 언제까지 말싸움만 하며 시간을 보낼 것인가 
[사설] 늦어도 너무 늦은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 인정 
[사설] 사회안전망 위협하는 외국인 마약사범, 철저히 단속해야 

 

 

[매일신문] 늦어도 너무 늦은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 인정  [경향신문]임금격차 개선한 최저임금, 취약업종 보완책 마련해야 
문재인 대통령도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이제라도 최저임금 인상의 속도 조절을 비롯하여 지역별·업종별 차등 적용, 임금 결정 구조 개편 등 최저임금 전반에 대해 정부가 종합적으로 살피고 개선 방안을 찾아 실천하기 바란다.  이번 조사가 말해주듯, 최저임금 인상은 저임금 노동자의 소득보장, 임금 불평등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물론 도소매업 고용감소 등 부작용은 최소화해야 한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최저임금의 인상부담을 공유하거나 임대료 인하, 카드수수료 완화가 대책이 될 수 있다. 최저임금 속도조절이 아니라 보완책을 강구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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