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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3동 행정복지센터 신설 16개월째 난항... 주민편의 중심으로 빠르게 추진되어야

황순규 2021. 11. 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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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3동 행정복지센터 신설이 16개월째 난항이라고 하네요. 각산역 인근이라 들르기는 좋던데. 언제까지 임시청사에 있을 순 없는 노릇일테죠.

2021년 본예산에 임시 청사 운영 예산으로,
○ 안심3동 월 임차료 320만원에 관리비 35만원
○ 혁신동 월 임차료 330만원에 관리비 35만원이 책정되어 있던데. 이 돈이 계속 지출되어야 하는 셈이니 말입니다.

2021년 3차 추경에선,
○ '안심3동 청사 부지매입에 따른 제 비용'(부동산 중개 수수료, 등기수수료, 감정평가 수수료)으로  37,645,000원.
○ 안심3동, 혁신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4,462,355,000원 예산이 책정되었던데요.
당시 회의록에서도 여전히 부지를 구하고 있는 중이라는 답변이 아쉽더군요.

어렵게 확보한 예산일텐데 사장되지 않도록 빠르게 구해야겠습니다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편의'겠죠. 모쪼록 주민들이 접근하기 좋은 곳에 빠르게 마련되길 바라봅니다.

2021.11.25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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