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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김재연!, 도약! 진보당!

황순규 2022. 1. 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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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야 할 숙제 한가득이지만 마음이 무겁긴커녕 가벼워집니다!

단디 해 봅시다!~^^

 

우리는 오늘 다시 신발끈을 고쳐 묶고, 대선투쟁의 마지막 전력질주를 시작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마지막 전투를 앞둔 지금 우리가 대선투쟁을 결심했던 날을 되짚어봅니다.
“우리에게 유리한 정치구도와 언론환경 따위는 없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기회보다는 난관이 더 많을 것이다.”
“우리의 득표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반드시 이번 대선을 치러야 한다!”

그날 우리가 결심한 까닭은 무엇이었습니까?
우리가 이 나라에 진보집권을 목표로 한 유일한 정치세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앉아서 때를 기다리는 세력이 아니라, 맨손으로 돌을 골라서라도 황야를 옥토로 개척하는 세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대선투쟁을 치르지 않고 성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선투쟁을 시작한지 5개월이 흘렀습니다.

저는 지난 5개월 대선투쟁 속에서 우리 진보당은 노동자 민중의 가슴 속에 ‘진보집권’ 이 네 글자를 뿌리내리며 성장해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진보집권’ 이 네 글자는 우리가 망설임 없이 진보단결의 기치를 들게 했고, 진보당은 진보정치의 미래를 앞당기는 세력으로 인정되기 시작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우리가 대선투쟁을 통해 정치적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동지들 동의하십니까?

이제 우리는 진보집권의 첫 관문인 대선투쟁을 ‘진보집권’ 그 의미에 걸맞는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마지막 투쟁, 마지막 득표전을 결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득표전은 어떤 의미입니까?
2022년에서 진보당 대선 후보 김재연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진보정치를 지지하는 걸 넘어 진보정치의 주체로 서려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당장의 권력의 향배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진보정치의 미래를 향해 자신의 소신, 열망에 투표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을 얻기 위해 어떠한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아야 합니다.

존경하는 중앙위원 동지들! 8만 5천 당원 동지들!
진보당이 동면하면 대한민국은 만신창이 신세를 면할 수 없습니다.
진보당이 일어서면 진보집권 세상이 열립니다.
저는 그 신념 하나로, 8만 5천 당원동지들만 믿고
제 모든 것을 불태우겠습니다.
도약하자! 진보당
승리하자! 진보당
진보집권 만세!

2022.01.16 진보당 1기 8차 중앙위원회
김재연 대선후보 발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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