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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목2동 작은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효목2동 주민센터를 신축 이전하면서 1층에 작은도서관과 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서게 된거랍니다. 원래는 해가 바뀌기 전에 오픈을 하려고 했었으나, 공사 기일이 좀 더 걸리는 바람에 2012년 3월 8일에서야 정식 오픈을 하게 되었네요.
32.8평 규모에 장서는 약 3,390권. 이제 막 문을 열어서 좀 휑~한 느낌은 있습니다만 얼마지나지 않아 사람들로 북적이게 될 것 같습니다. 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한 번씩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 동구시장에서도 크게 멀지 않은 곳이니 장보러 나서는 겸 아이들과 함께 들러도 좋겠네요.
아직 구청 홈페이지에 공식 소개 페이지가 만들어지지 않았던데. 생기는데로 링크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
32.8평 규모에 장서는 약 3,390권. 이제 막 문을 열어서 좀 휑~한 느낌은 있습니다만 얼마지나지 않아 사람들로 북적이게 될 것 같습니다. 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한 번씩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 동구시장에서도 크게 멀지 않은 곳이니 장보러 나서는 겸 아이들과 함께 들러도 좋겠네요.
아직 구청 홈페이지에 공식 소개 페이지가 만들어지지 않았던데. 생기는데로 링크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
효목2동 주민센터 입구. 1층 한켠엔 작은도서관, 다른 한켠엔 공립어린이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민센터 업무는 2층에서 보고, 3층에 소회의실, 강당이 위치해있습니다.
도서관을 들어서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안쪽으로 길게 자리잡고 있더군요.
오손도손 책 읽는 모습.
입구 들어서자말자 왼쪽에 있는 안내 데스크~
앉아계신 분 뒤로 무슨 책장인가 싶었더니, "딸림자료"라네요. ^^
입구 들어서면 데스크 전에 유리벽이 있던데, 무슨 용도인가 싶었더니 "수유실"이더군요.
안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안내 데스크 옆에는 컴퓨터 2대가 있네요. "디지털 자료실"
오른쪽은 벽을 보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의자와 책상이 놓여져 있더군요.
제일 안쪽 모습입니다.
안쪽에서 입구쪽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공간이 꽤 길게 보입니다.
심심해서 책장 사이로 난 구멍으로도 한 번 사진을 남겨봤네요. ^^
아직은 책장이 많이 빈 느낌인데. 안심공공도서관과 더불어 잘 운영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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