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교육청 예산이 '동결'이라고 하면 어떻게 됐을까요? 모르긴 몰라도 일이 제대로 돌아가진 않았을텐데요. 돌봄교실 강사료는 8년째 제자리라는데. 어떻게 하자는 말입니까. 그마저도 타 지역에 비해 턱 없이 낮은 수준이고 말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에 한마디 보태고 왔는데요. 준비했던 이야기 남겨봅니다. [대구MBC] 8년째 제자리 방과 후 강사료..대구, 전국 최저 수준 https://v.daum.net/v/20220929174937191?f=o 학부모 입장에선 당장 주머니 부담도 줄고, 학교라는 공간이 주는 안정감도 있으니 좋은 사업입니다. 친구들 많이 다니는 피아노, 합기도 학원도 보냅니다만. 10만원, 12만원에 조금씩 조금씩 오르는 학원비는 부담일 수밖에 없는데요. 그에 비하면 방과후는 훨씬 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