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3

불평등을 갈아엎자! 2022민중총궐기

발열체크에 마스크도 단디 챙겨 쓰고 다녀온 서울. 앞으로 닥쳐올 경제위기가 파국이 아닌 전환의 계기로 만들어 나갈 힘찬 시작의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https://youtu.be/aG--DXN9L5o [진보당 김재연 후보 민중총궐기 발언문 "가계부채 등 예고된 위기를 불평등 체제전환 기회로"] 새해의 시작과 함께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경제위기의 검은 구름입니다. 코로나 2년, 다른 나라 정부가 빚을 내서 서민의 생계를 지원할 때, 이 나라 정부는 국민이 각자 빚을 떠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의 가계부채가 GDP 규모를 훌쩍 넘어 압도적 세계 1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부채 위에 부채를 쌓아올린 모래성 같은 거품경제가 언제 무너질지 모릅니다. 코로나19로 빚내지 않고서는 살 수 없었던 ..

ing... 2022.01.18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 취소 1인 시위에 동참하며

많이 일 하기론 앞을 다투고. 벌이는 뒤를 다투는 대구. 노동조합 조직률은 5%수준이라고 합니다. ‘붉은 조끼·머리띠 추방’ 등 같은 부정적 인식에 기반해 추진되는 '왜곡된' 노사평화의 전당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열악한 현실에 대한 개선책 없이는 전시행정, 인증사진 행정일 뿐입니다. 200억 공모사업에 당첨됐으니 시비 100억을 매칭하겠다는 게 아니라. 비정규직 지원, 이동 노동자 쉼터 조성 등 실질적인 곳에 먼저 100억을 쓰겠다고 나섰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2018.09.05. 대구시청 앞-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 취소 1인 시위

ing... 2018.09.05

공권력이 아니라, 공적자금을 투입하라! _쌍용차 문제 해결 촉구 대구 노동,민중,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7월 21일(화) 오전 10시 30분, 2.28공원에서는 쌍용자동차 공권력 투입을 규탄하고 정부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 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시국농성단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 50여명이 참가했다. 발언에 나선 시민단체연대회의 김동렬 운영위원장은 시민사회단체에서도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와 지지의 의견을 밝혔다. 다음으로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이병수 위원장은 "노동자들은 열심히 자동차를 만든 죄밖에 없는데, 정부와 자본이 회사를 회복불가능상태로 만들어놓고는 노동자들에게 그 책임을 폭력적으로 씌우고 있다."고 현 사태를 규탄했다. 7월 20일, 현재, 강제집행이란 이름으로 공권력이 투입되었고 경찰은 도장공장으로 진입할 기회만 엿보..

#2/활동_log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