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모두 나와라! 우리의 삶터 동구에서 놀자~" 장애 비장애 아동이 함께하는 가 5월 5일 안심체육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약 3,000여명이 다녀갔다고 하는데, 작년 기억에 비춰봐도 참여자들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어느덧 7회째를 맞이한 동구어린이날 큰잔치가 어느덧 '성대한 행사'로 자리매김해가는 것 같습니다. 오전 10시경 개회식을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 합기도 시범과 같은 볼거리도 많았었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들이 많기에 한 번 와 본 사람이라면 다음에 또 찾게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았습니다. 구청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보다도 더 알차고,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기에, 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작년엔 어린이날 행사 날짜가 달라서 모니터하러 들러본 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