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2월 23일 일요일. "가족산타"하느라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네요. ^^
작년에 비해 참가자도 많아졌고, 살림도 풍성해졌으니... 방문하는 홀로사시는 어르신들 가정도 늘어났습니다. 이벤트 같은 부분에 있어서 몰래산타에 비할바가 못됩니다만. 정성과 말붙이는 솜씨는 가족산타가 훨씬 낫다죠. ^^ 더군다나 제가 함께 했던 1조에는 한의사분도 한 분 동행하셔서 더 훈훈한 분위기가 되었답니다.
선물 포장 작업.
엄마, 아빠들 바쁜 틈에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
간식꺼리 포장의 좋은 예^^
함께 수고한 1조. ^^
가족산타 단체사진. 여기 저기 쌓아둔 선물들을 다 꺼내놓을 순 없고~ 약간만 꺼내서^^;
함께 하신 한의사분. 덕분에 가족산타가 더 좋았네요. 방송에 나오는 한의사분이라던데... 나중에 꼭 찾아보겠습니다 ㅎㅎㅎ
한꺼번에 다 들어서기도 어려울 정도로 좁은 집. 눈길에 드나들기도 어려웠던 집들을 돌아다니다보니 아직 필요한게 많~겠다 싶더군요. 특히나 경사가 급한 골목길들은 한 켠에 계단형으로 해둔다면 훨씬 나오보이기도 하던데요. 이런 부분들은 차후에 골목길 정비사업 할 때 가능할지 물어봐두고, 가능하다면 그렇게 되도록 의견을 모아봐야겠더군요.
아무튼. 훈훈하게. 2012년 사랑의 가족산타 대작전도 잘 마무리! ^^
2012년 12월 23일.
반응형
'6대 동구의회 의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목골목 눈치우기~ (0) | 2012.12.29 |
---|---|
동구, 2013년 예산안 심의 후기. (0) | 2012.12.26 |
효목1동 청년회 이취임식 (0) | 2012.12.24 |
[2012 행정사무감사 11] 무인민원발급기 활성화를 위한 제안 2가지 (0) | 2012.12.18 |
[2012 행정사무감사 10] 장비는 늘렸는데 단속 실적은 줄었다니? (0) | 2012.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