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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일을 얼마 앞두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행사 참석율은 최상을 유지하고 있는 은희.
남편인 상우형과 함께 구미에서 동구 율하동에 자리잡은지도 이제 6개월 정도 시간이 되었다네요. 대구에 와서 처음으로 맞은 생일. 많은 청년회 회원들이 축하하러 달려와줬기에 더 값진 시간이 되었던 것 같네요. 다들 급하게 모였으면서 언제 또 선물은 다 장만해서 온건지...ㅎ 아마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영우형&희정누나가 준비한 꽃다발과 편지글 낭독이 될 것 같네요.
사람들에게 생일 축하 듬뿍 받았으니, 이제 남은 건 '당당이'를 순산하는거겠죠? 모쪼록 당당이가 엄마, 아빠 고생 안시키고~ 쑥! 나왔으면 좋겠네요~
소고기 +ㅁ+ 양주+ㅁ+ 탕수육+ㅁ+ 양장피+ㅁ+ 훈제치킨 +ㅁ+ 파이 케익 +ㅁ+
생일 파티도 파이인데, 무엇보다도. '함청'의 엄마(?). 요리솜씨 짱인 희정이가 준비한 푸짐한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네요. 덕분에 너무 잘먹었습니다. -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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