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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이주노동자' 이전에 사람입니다.

황순규 2022. 1. 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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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직금 요구한 이주노동자 폭행 의혹’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이주노동자에게 쿠폰으로 임금을 준 중개업자, 비닐하우스에서 사망한 이주노동자 소식 등 좋은 소식보단 안타까운 소식들로 우리 사회의 민낯을 드러내곤 하는데요.

저임금 고강도 노동에 안전은 뒷전이고 사람 취급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이주노동자들의 현실. 이들에게 대한민국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남을까요. 더 늦기 전에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하겠습니다.

https://youtu.be/nNjlRZEbPSE?t=976



20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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