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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하나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많았었는데요. 바쁘다는 핑계로 쉬이 행동에 옮기진 못하고 살았습니다. 작년에 나름 작정하고 시작했던 기타마저 손놓고 있는 처지에 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싶던 찰나. 나름 만만하게 생각하곤 '리코더'에 손을 댔습니다. 리코더면 리코더지 뭐 다른게 있겠나 싶었는데... '알토 리코더'. 이게 초등학교 때 겪었던 그 리코더하곤 좀 다른 녀석이네요.
듣기 좋은 다른 분들 연주만큼이나 따라가려면 연습량이 받혀줘야 할텐데요. 이제 3회차 연습.
10월에 있을 마을 축제에 '합주단'으로 합류하기 위해서라도 분발해야겠다 싶습니다.
리코더 뿐 아니라, 풍물, 대금, 연극, 밴드... 다양한 분야들도 있는데요. 즐기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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