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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며 별이며 모두 하나 하나 몰래산타들이 직접 만든 카드입니다.
최종 작전 점검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늦은 저녁까지 조모임을 하던 23조에서, 조원들이 직접 카드를 만들어주셨네요. 아이들을 위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던 카드가 정말 예쁘던데. 1호산타인 저와, 기획단장인 종환형에게까지 선물을 해 줄지는 몰랐네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실무 점검에 머리 아팠던 것도 싸~악 날아가버렸네요.
제가 받은 카드~ 겉으로도 예쁘죠?
기획단장님이 받은 카드~
그나저나, "차별 없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몰래산타를 준비하면서, "차별 있는" 선물을 받아버린셈이 되었네요. 다른 기획단들의 "부러움"은 12월 31일 멋드러진 뒤풀이로 보답해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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