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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신문] 09/04/20 "MB악법은 노동자, 농민 저항 막기 위한 것"

황순규 2010. 3. 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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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악법은 노동자, 농민 저항 막기 위한 것"
지역 시민사회 시민토론회에서
김태용
비정규직법, 신문법 등 이른바 ‘노동악법, MB악법 저지 토론회’가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주최로 7일 저녁 민주노총 대구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태용
MB악법 저지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가 민노당 대구시당 주최로 7일 저녁 민주노총대구본부 강당에서 열렸다.

현재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이 펼치고 있는 ‘노동악법-MB악법 저지 집중 실천 활동’의 하나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노동, 경제, 언론 등 각 분야 전문 패널들이 참석, 두 시간 여에 걸쳐 열띤 공방을 펼쳤다.
  
'민주노동당의 MB악법 저지 경과 및 전망'을 발표한 박승흡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원내 소수정당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MB악법을 저지하는데 민주노동당이 이슈를 선점했다.”고 자평하고는 “4월 임시국회에는 여야 모두 계파 갈등 고조, 재선거 등으로 추경이나 박연차 리스트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고 대신 6월 임시국회 때 미디어법을 필두로 비정규직법 등 각종 반민주 MB악법을 둘러싼 전면전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또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황순규 기획국장은 <노동악법-MB악법 저지 실천 계획>을 통해 “앞으로 한일극장 등 시내 주요 거점에서 천막농성을 벌이는 등 민생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인 다음 5.1투쟁으로 결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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