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동구의회 의원

"진실의 손"과 함께한 천안함 진상규명 캠페인

황순규 2010. 8. 2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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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리본 캠페인을 하고 있는 '콘돔인형'에 뒤지지(?) 않기 위한 "진실의 손" 퍼포먼스의 몸부림.

온 가족이 함께~.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송영우 사무처장님 가족.


청년회에서 준비해온 "진실의 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라!"는 말을 표현하기 위해 만든 소품인데, 어떻게 눈에 좀 띄나요?


8월 21일(토). 오후 4시. 동성로 한 켠에서 진행된 천안함 진상규명 캠페인. 
함께하는 대구청년회 차원에서도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에서도 "집중"이었던 날. 
두 곳 모두에 적을 두고 있는 저로써는 무더위를 뚫고 나가볼수밖에 없더군요. 
무더위에 지친 저를 뻬곤, 모두들 열심히 하셨는지 두시간 동안 400여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인터넷(트위터, 뉴스 댓글 등)에선 "뻔한 얘기 뭐하러 캠페인?"이란 반응도 있지만, 아직 거리에선 알려내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2010. 8. 21. 
황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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