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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천안함 진상규명, 한반도 평화실현 8.15대회.
해년마다 참여하는 행사였건만, 최근년 들어선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너무 기념식으로만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푸념을 늘어놓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던 때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이거 이러다 진짜 전쟁나는거 아니야?"는 푸념으로 바뀌었습니다.
평화도 아닌 "전쟁"을 기념하는 "전쟁 기념관" 앞에서 사전 집회를 마치고 서울역까지 행진. 그나마 그 행진도 막아 나서더군요. 한참을 막다가 길은 열어줬으되, 걸어가는 도로 옆으론 온통 경찰차 뿐. 뭐가 그렇게 '가릴 것'이 많답니까?
남-북 관계를 자주적으로 풀어나갈 '지랫대'마저도 상실한 것 처럼 보이는 요즘.
그나마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국민'들 뿐 일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정국은 '냉랭'하지만, 실천은 '즐겁게'!
_ 201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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