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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문]구의원 잇단 외유성 해외 연수 빈축 외

황순규 2010. 10. 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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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문] 구의원 잇단 외유성 해외 연수 빈축
 경기 침체 속 대구지역 구의원들이 잇따라 외유성 해외 연수를 강행키로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생략) 동구의회는 차수환 의원과 황순규 의원, 김옥란 의원을 제외한 13명 의원과 의회사무국 4명 공무원 등 18명이 연수를 떠나며 중구의회는 의원 3명과 전문의원 1명이다. 연수목적은 선진 문화 체험을 통한 국제마인드 함양과 시야 확대 등으로 애매모호해 사실상 ‘관광’에 가까워 혈세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생략)



[대구신문]"상해엑스코 외유 위해 임시회 일정 단축까지"

(생략) 14일 대구 동구청과 동구의회에 따르면 차수환 의원과 황순규 의원, 김옥란 의원을 제외한 13명 의원과 의회사무국 4명 공무원 등 17명이 ‘상해엑스코’행사에 참석차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4일간 중국을 방문한다.
(중략) 임시회 7일 중에도 토·일요일을 제외하면 5일 밖에 열리지 않는다. 이번 임시회의는 황순규 의원이 △작은 어린이도서관에 대해서 △영유아 무상예방접종에 대해서 등 구정질문이 2건 밖에 없고, 집행부에서 올라온 조례안 5건 처리만 하고 폐회한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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