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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일요일에만 맞춰서 시간을 내보려니.
마음처럼 쉽잖고, 또 그렇게만 생각하다보니.
그리 멀지 않은 곳임에도 예천 처가집에 자주 못가게 되더군요.
그래서 아예 일, 월요일로 다녀와봤습니다.
월요일 오전 일찍 올라오면 되니, 조금 피곤한 것 말곤 걸리는게 없더군요.
왜 진즉에 이렇게 움직이질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
오랜만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만나고,
이모들 만나더니 한 껏 "업"된 주원이.
저녁엔 신나는 엉덩이 춤까지 추더군요.ㅎ
덕분에 웃음가득. ^^
게다가 오랜만에 왔다고, 장모님께서 소고기까지 사주시니 더 좋을 수밖에요. ^^
모쪼록...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ㅠ-ㅠ
2012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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