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주원이 자전거 구입 기념(!?) 산책이랄까요. 흐린 날씨가 아이들에겐 쌀쌀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스러웠는데. 쉼 없이 뛰어다니는 아이들에겐 쌀쌀할 틈이 없더군요.
새로 산 자전거에. 강아지풀 하나 손에 쥐니 웃음만발.
뭐가 그렇게 궁금하니?
물살을 가르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니 박진감 넘치더군요.
우와~
완소 새우깡. 한 번 맛들이더니 다른 과자엔 손이 잘 안가더군요.
돌아가는 길. 해맞이 다리쪽에서 어울림 숲, 아양폭포 쪽으로 가는 길에 보면 이렇든 큰 아름드리 나무가 자리를 잡고 있다죠.
금호강과 아름드리 나무를 한 눈에 담아 보면 딱, "그림같은 풍경이다."는 소리가 나온답니다.
_2012년 9월 15일.
반응형
'#2 > 일상_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별 자전거들의 집합소 - 상주 자전거 박물관 (0) | 2012.09.18 |
---|---|
9월 14일, 함청 동구분회모임 (0) | 2012.09.15 |
한 땀~ 한 땀~ 정성들인 카드 지갑 ^^ (0) | 2012.09.11 |
잘 익은 김치와 묵국수 한 그릇~ (2) | 2012.09.10 |
동촌 유원지 (0) | 2012.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