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상임위원회 마무리를 앞두고, 운영행정위원회 차원의 마지막 비교견학을 다녀왔습니다. 그간 가보고 싶었던 곳들 메모해 둔 곳이 참 많았었는데... 도서관, 마을만들기 등 둘러볼만한 곳이 이렇게 많았나 싶더군요. 1박 2일 정도로 다녀올 시간밖에 없었기에 멀리 잡지는 못하고 울산에 다녀오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주민센터 1층에 북카페를 조성한 울산 동구 대송동 주민센터. "다문화 도서관"이라는 특색있는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중인 전하 작은 도서관을 공식 방문지로 결정하고 다녀왔답니다. 전날 밤늦게 연수를 마치고 돌아오셔서 피곤하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마중하러 나와주셨던 울산 동구의회 박문옥 부의장님, 황보곤 의원님 고마웠습니다. ^^ 이른 시간 방문한 울산 동구 대송동 주민센터. 신문 기사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