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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가뭄이 '최악'이라 할만큼 심각하답니다. 지나다닐 일 없으니 체감이 잘 안되긴한데. 댐 저수율이 낮은 곳은 평년대비 13.3%에 불과하다니 숫자만으로도 충분히 그 심각성이 느껴지네요.
반면 체감이 잘 안되긴한데, 그렇다고 숫자를 봐도 그다지 느껴지는게 없는게 있는데요. 취업율, 실업율입니다.
가뭄은 천재지변이지만, 일하는 건 사람이 하는 일인데... 정안수 떠 놓고 비 내리기를 기다리는 것보다야 해결하기 쉽지 않겠습니까. 모쪼록 '체감'팍팍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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