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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자금 지원조례' 주민서명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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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대구보다 보름정도 늦게 서명운동을 시작한 경북지역의 경우 지난 19일 현재 서명에 참여한 주민의 수는 1만5천명을 훌쩍 넘겼다. 두달이 채 안돼 주민발의에 필요한 시민 서명(2만1천68명)의 70%이상을 채운 셈이다. 민노당 경북도당은 오는 8월말까지 서명운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민노당 대구시당 황순규 기획국장은 "민주노총 소속 사업장의 휴가가 8월초에 끝나고, 대학교 2학기가 시작되면 대구지역에서도 서명이 많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한 뒤 "민노당 대구시당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서명에 필요한 서류가 있는 만큼 꼭 길거리가 아니라도 서명에 동참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민노당 대구시당 황순규 기획국장은 "민주노총 소속 사업장의 휴가가 8월초에 끝나고, 대학교 2학기가 시작되면 대구지역에서도 서명이 많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한 뒤 "민노당 대구시당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서명에 필요한 서류가 있는 만큼 꼭 길거리가 아니라도 서명에 동참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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