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원 60

[대구신문]"보육관련 의제 제시 '눈길'"-대구 최연소 기초의원 황순규 의원

대구 기초의회에서 최연소(31)인 민주노동당 황순규(신천1·2·3·4동. 효목1·2동) 의원이 ‘영유아무상예방접종’과 ‘어린이 도서관’ 등 보육 관련 의제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동구의회 첫 구정 질문에 나선 황 의원은 6대 동구의회 첫 구정질문을 특정지역의 민원성이 아닌 아이들에 대한 보편적 혜택과 관련된 것을 택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_언론 스크랩 2010.10.20

같은 호흡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임시대의원대회. 정족수에서 한 명이 모자라서 '무산'되었네요. 아쉬웠지만, 참석한 대의원들과 함께 사업계획에 대한 간담회로 대체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업계획 논의 등 필요는 했으되, '쟁점'이 될 만한 내용은 없었던 대의원대회. 연휴 등 상황들이 맞물리면서 결국은 무산이란 결과로 이어졌네요. 아무래도 조용한 것보단, 좀 분다워야 '관심'을 받게 되는 법인데 말입니다. 모두들 "늦지 않게 총선/대선에 대한 준비를 하자."는 것에는 이견이 없는 것 같더군요. 그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가는 가운데, "같은 호흡"이란 말이 떠올랐습니다. 다양한 계획들을 늘어놓고 사업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업을 중심에서 풀어나가야 할 "간부"들부터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호흡으로 뛰는게 ..

기초의원 의정활동비, 올릴까? 말까?

얼마전 서울에 다녀오던 길에 들으니 경기도나 서울쪽 기초의원들의 경우엔 의정비가 300만원이 훌쩍 넘더군요. 지방의 경우엔 300만원 미만이 많은데 말입니다. ^-^;; 본래 의정비를 계산할 때 지방자치단체의 살림규모 같은 것들이 반영되기 때문에 그런거겠죠. 민주노동당에서는 270만원을 기준으로 그 이상의 의정비는 특별당비로 낼 것을 권장하겠단 방침을 세우고 있단 얘기도 전해들었는데요. 대구는 그렇게 되면 낼 필요가 없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론 지역당부와 협의해서 특별당비를 낸답니다. 최근 지역언론을 보면 "00구 의회 의정비 동결"이란 기사들이 조금씩 눈에 띄기 시작하더군요. 매년 의정비 심의를 통해 '결정'을 하게 되는 의정비. 어떻게보면 많고, 어떻게보면 부족해보이기도 하는데요. "..

"뽑아보니 다르다!"는 소린 들어야죠.

* 이 글은 평화뉴스(http://www.pn.or.kr)에 기고, 발행한 글입니다. 평화뉴스에서 보시려면 http://www.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8318 어느덧 지방선거가 끝난 지도 한 달. 7월 1일, 공식 임기 시작을 앞두고 돌이켜보면 ‘당선인사’를 드리며 동네를 다니는 것이 제일 큰 일과였던 것 같습니다. “당선이든 낙선이든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라는 약속을 했었는데, 그 작은 약속, 하나씩 지켜가며 듣는 칭찬이 좋을 수밖에 없더군요. 각오는 하되 부담은 벗자 당선의 기쁨도 잠시,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해야 하는지 어느 하나 손에 잡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선거 준비하면서도 살펴봤었던 구정현황, 의회 속기록과 5분 발언 등 다시 한 번 훑..

[영남일보] [地選 화제의 당선자] 대구 민노당 기초의원 당선자 2人

(...) "與에 질렸어" 문자한통에 승리 예감 ◆ 황순규 (동구 나) 민주노동당 황순규 당선자(29)는 이번 지방선거 대구지역 기초의원 최연소 당선자다. 2002년 민주노동당에 입당한 그는 첫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 이변을 연출했다. 이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 아내와 함께 어린이공부방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가까이 지내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기사원문보러가기

_언론 스크랩 2010.06.08

[영남일보] "野好!"…기초의원 17명 당선

(...) ◆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약진 기초의원 선거 결과도 비슷했다. 야당 후보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민주당 이훈·김병욱·이유경·김성태, 민주노동당 황순규·이영재, 진보신당 장태수·김성년, 국민참여당 윤보욱, 풀뿌리시민연대 유병철 후보 등 총 10명의 야권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이기고 기초의원에 당선됐다. 이는 4년 전 선거에서 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이 단 2석을 얻었던 것과 비교할 때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다. 민노당 이영재 후보의 경우 3인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후보 3명을 모두 누르고 1위로 당선돼 파란을 일으켰고, 같은 당 황순규 후보는 29세의 젊은 나이로 조직이 탄탄한 한나라당 후보들에게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 기사원문보기

_언론 스크랩 2010.06.04

[평화뉴스] 대구, 진보.개혁 '범야권' 보수의 벽 허물다

(...) 특히, 범야권단일후보의 당선 지역도 다양해, 대구 8개 구.군 가운데 6개 구의회에 진출하게 됐다. 북구에 유병철(무소속.풀뿌리대구연대).이영재(민주노동당).윤보욱(국민참여당) 후보를 포함한 3명이 당선된 것을 비롯해, 달서구에는 민주당 이유경.김성태 후보가, 중구에는 민주당 김병욱.이훈 후보가 각각 구의회에 입성했다. 또, 동구에는 황순규(민주노동당), 서구에는 장태수(진보신당), 수성구에는 김성년(진보신당) 후보가 당선자에 이름을 올렸다. (...) [기사원문보기]

_언론 스크랩 2010.06.03

[대구 연합뉴스]대구 野6당 단일후보 10명 기초의회 입성

... 3일 민주당 대구시당 등에 따르면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등 대구지역 6개 야당들의 정책 연대에 따라 '야권 단일후보'라는 타이틀을 달고 중구 나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이훈 후보와 동구 나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황순규 후보를 비롯한 대구지역 야권 단일 후보 16명 가운데 10명의 당선이 확정됐다. ... 바로가기

_언론 스크랩 201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