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간지 보도 중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장소별로 이용시간이 천차만별이라서 민원인들이 혼란을 겪는다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자료를 받아보니 실제 시간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 장소별 특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기도 하겠던데. 다만 장소마다 이용시간이 다르다면 헷갈리순 있겠더군요. 통상 가까운 거리에 있고 자주 그곳을 찾는 분들이 이용하시겠지만. 그래도 설치장소별 이용시간 안내라도 부착해둔다면 혹 더 늦은 시간 다른 발급기를 찾아야 할 이용자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겠더군요. 그리고 설치 장소의 특수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늦게 이용하기 힘든 곳들도 있는데요.(예: 공산농협에 설치된 무인민원 발급기) 협의가 된다면 조금 더 늦은 시간까지 이용가능하도록 배려가 된다면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