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동구의회 의원

눈 내린 아양루 풍경

황순규 2010. 3. 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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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0일. 

겨울에도 좀 처럼 구경하기 힘들었던 많은 눈이 내렸네요. 


아양루 앞, 공영주차장.


사무실이 아양루 공영주차장 바로 옆이기에

그냥 흘겨보고 사무실로 들어가버렸을수도 있었지만. 

좋은 풍경,

혼자보긴 아까워 휴대폰 카메라로 담아봤습니다. 
 

공영주차장 너머로 보이는 아양루.

표지석과 함께 담아본 아양루

눈 맞은 나무와 함께 서 있으니 더 운치있는 모습!


아양루 사진을 몇 장 찍곤,

사무실로 돌아오는데.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이 많더군요. 

샤박 샤박 눈 밟는 느낌이란!ㅎ


그리고 사무실 앞에서 마주친 의자. 

눈이 소복하게 쌓인 의자.


날씨 좋은 날이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앉으셔서 담소를 나누는 곳이랍니다. 

오늘은 눈이 담소를 나누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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