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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주말같았으면 오전엔 등산, 오후엔 목욕탕에 다녀오셨을 부모님.
곧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명절엔 어디 다녀오지도 못할 동생 내외까지.
오랜만에 가족끼리 오붓하게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추석 앞두고 장남이 한 턱 내겠다며, 무리(?)하게 한정식으로 점식을 먹곤, 한티재, 송림사까지 다녀왔습니다.
한창 비 내린 후라서 그런지 날씨도 선선하고 무척 좋더군요.
_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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