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 83

[영남일보] [地選 화제의 당선자] 대구 민노당 기초의원 당선자 2人

(...) "與에 질렸어" 문자한통에 승리 예감 ◆ 황순규 (동구 나) 민주노동당 황순규 당선자(29)는 이번 지방선거 대구지역 기초의원 최연소 당선자다. 2002년 민주노동당에 입당한 그는 첫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 이변을 연출했다. 이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 아내와 함께 어린이공부방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가까이 지내왔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기사원문보러가기

_언론 스크랩 2010.06.08

[영남일보] "野好!"…기초의원 17명 당선

(...) ◆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약진 기초의원 선거 결과도 비슷했다. 야당 후보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민주당 이훈·김병욱·이유경·김성태, 민주노동당 황순규·이영재, 진보신당 장태수·김성년, 국민참여당 윤보욱, 풀뿌리시민연대 유병철 후보 등 총 10명의 야권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를 이기고 기초의원에 당선됐다. 이는 4년 전 선거에서 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이 단 2석을 얻었던 것과 비교할 때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다. 민노당 이영재 후보의 경우 3인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후보 3명을 모두 누르고 1위로 당선돼 파란을 일으켰고, 같은 당 황순규 후보는 29세의 젊은 나이로 조직이 탄탄한 한나라당 후보들에게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 기사원문보기

_언론 스크랩 2010.06.04

[평화뉴스] 대구, 진보.개혁 '범야권' 보수의 벽 허물다

(...) 특히, 범야권단일후보의 당선 지역도 다양해, 대구 8개 구.군 가운데 6개 구의회에 진출하게 됐다. 북구에 유병철(무소속.풀뿌리대구연대).이영재(민주노동당).윤보욱(국민참여당) 후보를 포함한 3명이 당선된 것을 비롯해, 달서구에는 민주당 이유경.김성태 후보가, 중구에는 민주당 김병욱.이훈 후보가 각각 구의회에 입성했다. 또, 동구에는 황순규(민주노동당), 서구에는 장태수(진보신당), 수성구에는 김성년(진보신당) 후보가 당선자에 이름을 올렸다. (...) [기사원문보기]

_언론 스크랩 2010.06.03

[영남일보] "감성을 자극하라…표밭이 열린다" 홍보 아이디어 톡톡

(...)20대 젊은 후보자의 톡톡 튀는 선거일지도 눈길을 끈다. 대구시 한 기초의원에 출마한 C후보는 자신의 블로그에 매일 선거일지를 올려 젊은 유권자들의 호응을얻고 있다. 선거일지는 기존 일정 위주로 작성된 것이 아니라, 선거운동을 하며 겪은 소소한 에피소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C후보는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일방적인 홍보보다는 친근감 표시에 더욱 호감을 보여, 이에 착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거일지 외에도 가족과의 일상, 우리동네 이야기 등을 담아 유권자와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 "C후보"라고 표현되긴 했지만 이런 내용으로 인터뷰 한 건 저인듯.

_언론 스크랩 2010.05.26

[영남일보] 참신·기발함 돋보이는 20대 후보 4명 눈길

(...) 민주노동당 황순규 후보는 20대 후보답게 인터넷을 통한 소통에 능숙하다. 황 후보의 선거운동 블로그 '현재는 모두의 것'에는 하루 평균 200여명이 방문한다. 그동안 블로그 운영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는 그는 "구의원이 된다면 인터넷을 통해 지자체의 여러 사업을 지역민에게 홍보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북대를 졸업하고 지역아동센터에서 저소득층 자녀를 상대로 4년간 공부방을 운영해온 그는 2008년말민주노동당 대구시당 기획국장을 맡은 것을 계기로 정치에 본격적으로 입문했다. 그는 20대 후보가 가장 힘든 것으로 '약한 조직력'을 꼽았다. 하지만 "그것이 단점이자 장점"이라고 말하는 당돌함(?)도 보였다. (...) >> 기사 원문 보러가기

_언론 스크랩 2010.05.23

<뉴시스>[6·2지방선거]"이제 진짜 선거 같네요"

【대구=뉴시스】최일영 기자 =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20일 오전 8시께 대구시 동구 효목동 진로아파트 앞.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당원과 운동원 10여 명이 동구 기초의원 후보로 출마한 황순규 후보의 이름이 적힌 띠를 어깨에 두르고 아파트 입구 양옆에 늘어서 있었다. 이들은 아파트를 나오는 차가 지나갈 때마다 허리를 숙이며 "황순규 후보를 뽑아주세요"라며 인사를 했다.(...) 기사원문보러 가기

_언론 스크랩 2010.05.20

[연합뉴스]<6.2 선거> ①트위터 선거 세계적 대세

(...) 또 후보자와 유권자가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 묻고 답할 수 있는 쌍방향 의사 교환 수단이다.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자동차로 이동하거나 선거운동 현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후보자와 유권자의 일대일 대화가 가능하다. 민주노동당의 대구 동구 기초의원 황순규 후보는 "투표율로 연결될지는 모르겠지만, 소통에는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 기사원문보러가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278363

_언론 스크랩 2010.05.17

[연합뉴스]<6.2 선거> ②정당들 트위터 활용 장려

(...)트위터의 다양한 장점과 가능성에도 이번 선거에서의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민주노동당의 대구 동구 기초의원 황순규 후보는 "선거구의 유권자가 5만 9천여 명이지만 트위터에서 만난 지역구 유권자는 20명 정도"라며 "트위터를 통한 활동이 실질적인 득표로 연결될지는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 기사원문보러가기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516073228510&p=yonhap

_언론 스크랩 201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