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 83

[위클리 경향] 젊은 그대, 직접 ‘선수’로 나섰다

2010. 5. 4. 6·2 지방선거 20대 후보자 32명 ‘현실정치의 벽’도전 나서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 1 서울 성북구가선거구 국민참여당 정종민(28) 2 서울 서대문구나선거구 무소속 조덕현(29) 3 서울 금천구라선거구 자유선진당 온희정(27) 4 서울 관악구아선거구 진보신당 이기중(29) 5 서울 서초구다선거구 한나라당 김병민(28) 6 서울 강남구라선거구 민주당 이관수(27) 7 대구 동구나선거구 민주노동당 황순규(29) 8 인천 동구나선거구 무소속 남궁형(29) 9 대전 서구가선거구 무소속 김종관(29) 10 대전 유성구라선거구 자유선진당 이은창(27) 11 경기도 과천시가선거구 무소속 김현석(27) 12 경기도 광명시나선거구 한나라당 임희정(26) [기사보러가기]

_언론 스크랩 2010.05.09

우리 동네 후보들, 명함으로 살펴보니

명함. 선거운동기간 유권자들이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홍보물’이 바로 명함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후보들이 ‘첫인상’을 잘 남길 명함을 만들기 위해서 공을 많이 들입니다. 물론 저 또한 마찬가지죠. 어떤 사진을 쓸까? 어떤 슬로건을 넣을까? 배치는 어떻게 할까? 글씨 크기는? 색감은? 핵심 공약은?... 자그마한 공간에 다 담을 수도 없으니, 선택적으로 담을 수밖에 없습니다. 과연, 우리 동네 후보들은 명함에 어떤 디자인과 내용일까요? 대구 동구 나 선거구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의 선거명함들로 후보 소개 할 겸, 명함에 대한 평가도 해볼 겸 포스팅 해봅니다. 전반적으로 ‘식상'하죠? 제 명함도 '식상함'을 벗어버리진 못했습니다. 선거라서 그런지 기발함을 선택하기보단 안정적인 구도와 느낌을 선택할 수밖에 ..

[평화뉴스]'공부방' 경험 살린 '어린이' 공약

'공부방' 경험 살린 '어린이' 공약 유병철.황순규.김영숙..."장난감센터, 동네마다 어린이도서관, 방과 후 마을학교" (중략)황순규 후보도 "구의원들이 할 일은 먼 데 있는 게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학부모들이 절실하게 원하는 것부터 챙길 수 있어야 한다"며 "구립 장난감대여센터(녹색장난감도서관)과 작은 어린이 도서관을 주민참여형으로 동네마다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보기 http://www.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8115

_언론 스크랩 2010.05.05

"머라카노, 달구블, 모디라, 끼리끼리..." 대구 블로거들의 5번째 만남

대구 블로거들의 5번째 모임. 매번 "인사" 나누는데 모임 시간의 반을 써왔었는데, 오늘은 "트위터 교육"이 미리 잡혀있었기에, 짧게 인사를 나누곤 바로 모임을 시작했답니다. 강사를 맡기로 하셨던 우육님은 PPT까지 잘 준비를 해오셨더군요. 평소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블로그, 트위터 등 교육을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역시 남다르시더군요. 한시간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었던 교육은 한시간을 훌쩍 넘어 진행되었답니다. 덕분에 중간에 "보조강사"로 제가 등장할 일도 있었네요. "말로만 하지 말고, 직접 들어가서 보여줘요~". 네, 그렇습니다. 백마디 말보다 한 번 해보는게 나은 겁니다. ^-^; 열띤 질의응답시간이 지나곤 또 하나의 "약속"이었던 "이름 정하기"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번 모임 끝날때만 ..

#2/일상_log 2010.04.02

따스한 봄날, 아이들과 함께 가본 "대구실내빙상장"

한동안 흐리고, 비만 내리더니, 주말이 되자 따뜻한 봄날씨로 바뀌었더군요. 평소 같았으면 따스한 봄날, 어디 나들이를 가볼까 상상의 나래만 펼치고 있었겠지만, 지난 주말에는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봉사활동을 하는 "사나래" 모임 정기 봉사활동이 있던 날이었기 때문이죠. (*사나래 : 2009년 대구 몰래산타 중, 월 1회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11시까지 공부방으로 모이라고 했었는데, 9시 30분부터 "쌤~ 공부방 언제 열어요~"란 전화가 오더군요. 아이들이 무척이나 들떴던가 봅니다. 먼저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공부방 아이들에게 점심을 지원해주시는 에 들러서 점심부터 먹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떡볶이와 돈까스더군요. 발 넓은 사장님이 돈까스집 하는 지인에게 ..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을 '풍물거리'

오늘 오랜만에 동대구역 인근에 있는 '풍물거리'에 다녀왔습니다. 1989년부터 동구청이 풍물거리라는 이름의 '노점 허용 구역'으로 지정해서, 25개의 포장마차가 영업을 하던 곳이 바로 풍물거리입니다. 이미 작년 12월, 동구청에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및 동대구역세권 개발지역이라는 이유로 '철거'를 하기로 '통보'를 하고, 강제 철거에 나선 바가 있었습니다. 당시, 너무 '일방적인' 동구청의 자세에 민주노동당 동구지역위원회를 비롯 시민단체들이 함께 반발을 했었고, 결국 상인들은 동구청과 올 9월까지 영업, 그리고 추후 생계를 이어가기 위한 방도로 산불감시요원 등을 약속받았습니다. 10월부터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되는데, 아쉬움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철거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아니면 아쉬..

아양루 축제 준비 첫번째 워크샵

소통과 나눔의 축제 '아양루 축제'를 더 잘 준비하기 위해서 워크샵을 진행하기로 했었고, 그 첫번째 순서로 성미산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대구 동구에 있는 아양루 축제에 비해서 아주 '긴' 역사와 마을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성미산 마을' 그리고 성미산 마을 '축제'의 얘기를 들어보고, 고민을 함께 나눠봄으로써 아양루 축제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찾기 위한 워크샵이었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성미산도... 처음부터 이렇게 마을 공동체를 꾸리고, 마을 축제를 하기 위해서 준비해 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다 보니깐 이렇게 되었습니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더군요. 작은 것 부터, 필요로 되어지는 것들부터 하나씩 하나씩 잘 해나갔고, 구성원들과 잘 풀어나왔던 것이 지금의 '성미산 마을..

[KBS 대구뉴스와이드] 2009/5/12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관련 인터뷰

KBS 대구뉴스와이드 FM101.3 월-금 오전11시10분-12시 생방송 방송일시-2009년5월12일(화) 오전11시17분 전화연결 참여시간-10분 090512_kbs1.wma [학자금 이자지원 서명 안내는 아래 글을 참조해주세요~ ^-^] 대학생 학자금이자 지원 조례, 대구도 할 수 있습니다! --------------------------------------------------------------------- 비싼 대학등록금과 과도한 학자금 대출이자가 전국적으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이러다할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학자금지원지원조례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에서도 시민이 직접 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주민발의 운동이 시작됐는데요, 자..

_언론 스크랩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