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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뉴스] 08/08/29 "구내식당에 미국산 쇠고기 안씁니다"

황순규 2010. 3. 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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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에 미국산 쇠고기 안씁니다" 
동구청, 대구 지자체 중 처음으로 '광우병 안전 존' 선언
..."다른 지자체도 '안전 존' 기대" 
2008년 08월 29일 (금) 15:22:19 평화뉴스 pnnews@p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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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존'이란 대구참여연대 동구주민회와 민주노동당 대구동구위원회를 비롯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동구지역 7개 시민사회단체.정당이 미국산 쇠고기를 반대하며 벌이고 있는 있는 캠페인이다. 

이들 단체는 지난 27일 '광우병 없는 동구 만들기 소비자행동'(동구 소비자행동)을 꾸린 뒤 집단급식소와 상가를 대상으로 미국산 쇠고기를 취급하지 않겠다는 안전 존 서약운동을 벌이고 있다. 

소비자행동에 참여하고 있는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황순규 기획국장은 "이 운동이 동구지역에서 가장 먼저 일어났기 때문에 첫 번째로 서약한 동구청을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로부터 안전한 '안전 존' 대구 1호로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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