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대구뉴스읽기

* 대구시, 도시철도 무료 탑승자인 만 65세 이상 승객 중 원하는 사람에게 요금 받기 추진

- 10% 동참시 29억... '청년희망펀드' 등 청년일자리 기금 조성 등 연구

: 정부는 임금피크제로 세대 갈등 구도 만들더니. 대구시는 지하철 요금으로 세대 갈등 구도 만들려는건가. 변죽만 올리지 말고 부유세 등 공정한 세입구조 확보가 우선.  

* '교육부의 국립대 총장 임용제청 거부가 적법하다.' 방통대, 총장임용제청 2심 패소

- 다음달 20일 경북대 1심에 영향 미치나

: 이럴꺼면 직선제는 왜 한건지?

* 동성로 헌혈센터, 헌혈자 수 3년째 전국 1위

* 남구청 생활폐기물 용역업체 보조금 횡령 사실로 드러나 

- 수감중인 대행업체 대표 아들 현장 근무인력 위장등록 확인

- 남구청, 10년 간 실태 몰라... 유착 의혹

* '의료기술시험연구원' 대구 유치 여부 이달말 최종 판가름

 매년 3,500여 명 의사국가시험 등 '메디시티 대구'의 새 성장동력으로 주목

* 보복운전 신고 25건 중 2건만 단속

- 애매한 기준에 실효성 논란

* 사교육비 年 33조원. 공교육 재정투입 규모는 OECD 70% 수준인 반면, 사교육비 규모는 OECD 평균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