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동 38

[황순규]절박함과 맞닿은 '이색' 선거운동

1.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명함' 보통 명함 전면에는 후보자의 사진, 이름이 크게 들어갑니다. 유권자의 손에 건내지며 제일 먼저 노출되어야 하는 정보이기 때문일텐데요. 다른 날을 몰라도 어버이날 즈음해서는 특색있는 명함을 만들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애초에 기획단계에서는 꽃 모양으로 커팅된 명함을 구상했는데, 하필 그 즈음 인쇄소 사정으로 커팅이 안된다지 뭡니까. 특색있지 않으면 하나마나하겠다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안하는 것보다는 낫겠다는 판단으로 전면에 카네이션 다발과 "사랑해요. 감사해요" 문구만 넣은 명함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선거법 때문에 진짜 꽃은 못드리지만. 잘 모시겠다는 진심을 담았습니다."라며 건낸 명함들, 얼마나 마음에 가닿았을까요? 2. 이색 현수막 가로형 현수막들 사이로 우뚝 솟..

ing... 2022.05.30

[황순규] 드디어 확정된 기호 '4번'

큰 정당이 아니고선 후보 등록이 마감된 이후에야 '기호'가 확정되다보니 손이 여러번 갈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외벽 현수막만 하더라도, 기존에 달아뒀던데 기호를 추가해야 합니다. 명함, 공보, 벽보 등 등 각종 선거 홍보물에도 기호를 추가해야 됩니다. 특히 선거 벽보, 공보의 경우 제출해야 할 시간은 정해져있는데, 맡길 수 있는 날짜는 기호 확정 이후에나 가능하니 마음이 급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라죠. 기호가 들어갈 자리를 비워놓은채 편집을 다 해두었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4'번을 넣어서 편집을 해뒀는데요. 마침 '4'번이 되었네요! 푸근한 마음으로 인쇄물 맡기고, 외벽 현수막 보수까지 완료! "안심맞춤 혁신일꾼, 기호4번 황순규"로 만나뵙겠습니다! 2022.5.14

ing... 2022.05.14

[황순규]어르신들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계신곳으로 인사를 다녔는데요. "꽃도 예쁘고, 인물도 잘 났네!" 말씀만으로도 고마웠습니다. 바로 들어가셔도 될텐데 일부러 둘러서 오셔선 "후보 얼굴 보고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갈라고 이리로 왔다 아이가. 좀 다양하게 들어가야지. 다양하게. 다른 사람보다도 이번 선거에선 황순규씨 당신 꼭 찍겠소!"라며 확실하게 지지를 밝혀주신 분은 더 고마웠습니다. 어르신들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ing... 2022.05.07

[황순규] 띠부띠부씰 만큼이나 당선이 간절한 후보랍니다.

'간절함'. 오전 7시, 벌써부터 한 아이가 마트 앞에서 기다리기 시작하더군요. 역시나 '포켓몬빵'(보다는 띠부띠부씰!)을 사기 위해 기다리는 거라는데요. 매장 오픈 시간이 10시인데 이렇게 일찍 나와서 기다리는 마음이야말로 간절함이겠죠. 네, 저는 #띠부띠부씰 만큼이나 #당선 이 간절한 후보랍니다. 아이와 함께 기다리던 엄마에겐 제 마음이 가닿았길 바라봅니다!

ing... 2022.05.06

[황순규] 어린이날 맞이 "아이들이 행복한 동네 만들기" 공약 발표

○ 대구 동구 바 선거구(안심3동, 안심4동, 혁신동) 진보당 황순규 후보는 어린이날을 맞아 통학로 안전에서부터 특색있는 어린이 놀이터 만들기까지 "아이들이 행복한 동네 만들기" 공약을 발표했다. ○ 먼저 '통학로 안전'과 관련해 '모든 통학로에 교통안전지킴이'를 내세웠다. 학부모들의 봉사와 시니어클럽 사업으로 등하교길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을 진행되고 있는데. 이를 구청 차원의 '교통안전 사업'으로 공식화하고, 학교 인근 뿐 아니라 모든 통학로에 지킴이를 배치함으로써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자는 취지이다. ○ 다음으로 '동구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 제정'을 내세웠다. 현재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과 관련한 주체들이 나뉘어진 상황에서 유기적인 운영을 위해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기..

ing... 2022.05.05

[황순규]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개소식 잘 진행했습니다.

발언을 시작하면서. 이번이 다섯번째 출마란 사실부터 이야기를 했는데요. 2010년, 2014년, 2016년, 2018년 한 해 한 해를 언급할때마다 그 순간들이 떠오르고. 매번 쉽지 않은 길임을 알면서도 도와주신 분들이 떠올라 괜히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엔 꼭 당선되겠노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지 1년. 맨 먼저 예비후보 등록하곤 6시면 거리에 서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웬만해선 어려운 일이기에 더 부지런해지려고 합니다. 거기에 관운이라고 하나요. 구도도 좋아졌습니다. 2인 선거구가 3인 선거구가 되었습니다. 진보단일후보가 되었습니다. 준비된 후보, 좋아진 구도. 여기에 하나만 더 붙이면 됩니다. 바로 여러분들의 ‘도움’입니다. 안심맞춤, 혁신일꾼! 황순규가 다시 일 할 수 있게 힘껏 응원해주십시오!

ing... 2022.05.02

[황순규] 안심도서관 개관 10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안심도서관 개관 10년. 그간 동구 관내 구립 작은도서관 뿐 아니라, 아파트들마다 작은도서관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만. 도서만 있다고 도서관으로써 역할을 하는건 아닐테죠. 사서가 있고, 주민모임도 있어야 제 역할을 할 수 있을텐데요. 아직까지 뒷받침은 안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오랜만에 도서관 들러서 본부장님, 관장님 만나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눴는데요. 거점이 되어야 할 안심도서관 증축과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까지 알알이 잘 챙겨야겠다 싶습니다. 2022.4.27

ing...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