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대구뉴스읽기

* 대구 '범안로' 적자보전금. 지자체 민자 SOC사업들 중 압도적 1위
- 10년간 1,306억원 투입... 전국 손실보전액 합계의 33% 비중

* 국가사업 지정된 첨복단지 예산, 대구시 신청액 687억의 절반수준인 357억만 반영.

* 동부경찰서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시범 운영. 경미한 형사사건 소명 기회. 25명 중 17명이 경감처분 받아

* 정부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으로 지역백화점 매출 상승...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해외명품 매출 34%, 400~500만원 모피 15% 증가

* 대구시 법인택시 업체 지도/점검. 노동법 위반 의심업체 40% 수준 등 탈/불법 관행 실체 확인

* 대구농수산물시장, 2013년 '이전', 2015년 '재건축' 뒤집힌 용역결과에 상인들 불만 커져

* 대구시의회, 1일~14일까지 2차 추경 등 임시회.

* 운전중 휴대전화 블루투스 통화만 단속 안돼. 이어폰 연결 통화, 한뼘 통화, 케이블선 연결통화, 전원 켜고 끄는 행위, 화면 손으로 넘기는 행위, 거치대 놓고 조작행위 등 단속 대상.

* 지역 대리운전비 1만원에서 1만 2천원으로. 대형업체 요금인상에 연쇄적으로 올라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