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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내년부터 밥값은 챙겨주겠다 약속한지 얼마되지도 않아 그마저도 3만원을 일방적으로 줄여버린 교육청. 예산사정이 많이 어려워서 그랬다는데요. 업무추진비부터 깎아놓고 얘기할꺼 아니면. 거 왠만하면 밥값 갖고 그러지 맙시다~!
* 종합감사 결과 '무더기 지적'
대구시 정기종합감사. 동구청47건, 중구청 43건 지적
국외여행 경비 부당지급, '쪼개기 입찰'로 수의계약 등
* 새마을금고 선거, 공공연한 비밀 '금권선거'
이사장, 연봉 1억 안팎에 인사권/사업권 등 독점
대구 새마을금고 109곳 중 89곳 이사장 선출 앞둬... 불공정 시비, 소송 등 각종 잡음
* 부당이득 반환 '약속'이 '항소'?
동변동 유니버시아드 2단지, 임대주택 분양전환 부당이득
대구지법, '부당이익 명백. 입주민들에게 돌려줘야' 판결
대구도시공사, 반환 약속했다가 "채권 소멸시효 5년 지나" 이유로 항소
* 교육청, 여전한 '밥값 차별'
교육공무직 정액급식비, 내년부터는 주겠다더니 13만원 약속했다 일방적으로 10만원으로 줄여
정규직과 금액 차이, 직종에 따라선 아예 대상자에서 빠지는 등 여전한 차별
* 중앙교육연수원 '낙수효과' 기대
연 교육생 1만여명... 숙박업소, 식당 등 매출 신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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